728x90

2025/07/16 3

보물 제268호_분청사기 상감연화문 편병

보물 제268호 _ 분청사기 상감연화문 편병 (粉靑沙器 象嵌蓮花文 扁甁) 수 량 : 1개지정일 : 1963.01.21소재지 : 대구 북구 대학로 80, 경북대학교박물관 (산격동,경북대학교)시 대 : 조선시대(15세기) 분청사기는 고려말 상감청자가 쇠퇴하면서 백자와는 다른 형태와 무늬, 구도를 가지고 나타난 매우 독특한 도자기이다. 그 명칭은 백토로 분장한 회청사기, 즉 ‘분청회청사기’라는 말에서 유래되었고 ‘분청’이라고도 한다.높이 19.1㎝, 아가리 지름 5.7㎝, 밑지름 10㎝인 이 병은 분청사기 특유의 획일적으로 무늬를 찍는 인화문과 표면에 백토를 씌우는 분장법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면, 고려청자와 다를 바 없는 질감을 가지고 있어 조선 초기의 작품으로 보인다.무늬를 보면 아가리 밑에 구슬 ..

문화재/보물 2025.07.16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의 <산수도>

_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 1713~1791) , 조선 18세기, 먹지에 금가루(墨紙金泥), 고려대학교박물관 소장 강세황이 검은 바탕에 금가루로 그린 산수도로, 원대 화가들의 화풍을 따랐다. 근경의 정자와 어선, 중경의 강은 부드러운 피마준으로 표현되었고, 금분으로 칠해진 원경은 저녘 햇빛처럼 빛난다. 안정된 구도와 필치에서 문인화풍이 드러나며, 화면 상단에는 시와 '표암(豹菴)' 이라는 관서, '광지(光之)'라는 인장이 있다. _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 1713~1791) 2025.06.28,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 특별전 _120주년의 高·動, 미래지성을 매혹하다.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