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물/제주도 20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3호_존자암지

존자암지에 있는 지정문화재 1.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7호 _ 존자암지세존사리탑 2.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3호 _ 존자암지 3. 제주 서귀포시 향토유형유산 제2호 _ 존자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3호 _ 존자암지 (尊者庵址) 면 적 : 20,800㎡ 지정일 : 1995.07.13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산1-1번지 『동국여지승람』과 『탐라지』 등의 문헌에 나한을 모셨던 절로 기록되어 있는 절터이다. 나한은 아라한의 준말로 인간의 소원을 빨리 성취시켜 주는 복전(福田)이라 하여 일찍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큰 절에는 대부분 영산전을 두어 석가의 10대 제자를 비롯하여 16나한, 500나한 등을 봉안하고 있으며 나한전이나 응진전을 따로 둔 절도 있다. 19..

기념물/제주도 2021.12.03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5호_정의 향교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5호 _ 정의향교 (旌義鄕校) 수 량 : 3동 지정일 : 1971.08.26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820번지 향교란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지내고, 지방 백성들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했던 국립교육기관을 가리킨다. 정의향교는 조선 세종 5년(1423)에 진사리 현의 서문 밖에 처음 지었다가, 헌종 15년(1849)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대부분의 향교 건물들이 남쪽을 향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 향교는 동쪽을 향하고 있으며,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삼문 등이 남아있다.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대성전과 배움공간이었던 강당인 명륜당은 좌우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책·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

기념물/제주도 2021.12.01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10호_신산 환해장성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10호 _ 신산 환해장성 수 량 : 600M 지정일 : 1998.01.07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49-5선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는 환해장성을 일러 ‘탐라의 만리장성’이라 부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신산 환해장성 성벽의 길이는 약 600m이다. 신산 환해장성 표지판 신산 환해장성 좌측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9호 _ 온평 환해장성 우측은 제주측별자치도 기념물 제49-10호 _ 신산 환해장성입니다. 신산 환해장성 신산 환해장..

기념물/제주도 2021.11.30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9호_온평환해장성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9호 _ 온평환해장성 수 량 : 2,120M 지정일 : 1998.01.07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732, 외 6필지 선 (온평리)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는 환해장성을 일러 ‘탐라의 만리장성’이라 부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온평 환해장성 성벽의 길이는 약 2,120m로 다른 환해장성들과 비교해 매우 길다. 온평리 하동 해안가에서 신산리 마을 경계에 이르기까지 펼쳐진 이 환해장성은 1, 2, 3, 4지점으로 나눌 수 있다. 98년..

기념물/제주도 2021.11.30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3호_천미연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3호 _ 천미연대 (川尾煙臺) 수 량 : 1기 지정일 : 1976.09.09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267번지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천미 연대는 정의현에 소속되었던 곳으로, 현재 민가 울타리 안에 있으며, 높이는 3.6m이다. 동쪽의 말등포 연대, 서쪽의 소마로 연대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하며, 별장 6인과 봉군 12명이 배치되어 교대로 이곳을 지켰다. 천미연대 표지판 천미연대 천미연대 천미연대 천미연대 천미연대 천미연대 천미연대 천미연대 ..

기념물/제주도 2021.11.29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1호_곽지패총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1호 _ 곽지패총 (郭支貝塚) 수량/면적 : 일곽 지정일 : 1990.05.30 소재지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2043-1번지 외 5필지 패총(貝塚)이란 수렵, 어로, 채집에 의하여 살아온 옛 사람들이 조개를 먹은 뒤 버린 조개껍데기와 생활쓰레기가 함께 쌓여 이루어진 유적으로 조개더미라고도 한다. 곽지패총은 지표상에 흩어진 유물 분포 범위가 10,000평 이상의 대규모 유적지로 철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까지 이르는 연속된 패총문화층을 보여주고 있다. 밑바닥에서는 초기철기시대(BC 300∼0)에 해당하는 구멍무늬토기 문화층이 확인되고 있고, 그 위층으로는 삼국시대의 항아리형 적갈색토기 문화층이, 다음 층으로는 통일신라시대의 깊은 바리형토기 문화층과 연속해서 고려·조선시대의 각종..

기념물/제주도 2021.11.28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8호_수근연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8호 _ 수근연대(修根煙臺) 수 량 : 1기 지정일 : 1996.07.18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삼동 1159-6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제주성에 소속되었던 수근 연대는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변에 있다. 1978년에 보수하였는데 높이 2.9m이다. 제주성에 있는 장군 6명과 봉수군 12명이 배치되어 3교대로 나누어 24시간 지켰으며, 동쪽으로 별도연대, 서쪽으로 조부 연대와 신호를 주고 받았다. 수근연대 표지판 수근연대 수근연대 수근연대 수근연..

기념물/제주도 2021.11.27

가장 편하게 걷고 쉬기 좋은 아름다운 오조리 염습지 및 식산봉,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7호_식산봉의 황근자생지 및 상록활엽수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7호 _ 식산봉의 황근자생지및 상록활엽수림 수량/면적 : 13필지43,728㎡ 지정일 : 1995.08.26 소 재 지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313번지 외 12필지 남제주군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식산봉은 화산의 분출에 의해 형성된 비교적 작은 규모의 오름(분화구)으로 해발 66m이다. 면적은 약 80.000㎡이고, 긴지름이 약 813m, 짧은 지름이 230m이다. 식산봉은 과거 제주도 동부 저지대의 원식생이 자생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곳에서 조사된 식물은 50과 91속 108종류로 이것 중 중요한 종은 칠면박나무·참식나무·까마귀쪽나무·돈나무·송악·자금우·광나무·마삭줄 등 11종이다. 참식나무가 주종을 이루는 현재의 식생은 식산봉의 기후적 요인으로 인해 동백나무..

기념물/제주도 2021.11.26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1호_말등포연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1호 _ 말등포연대 (末等浦煙臺) 수 량 : 1기 지정일 : 1973.04.03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355-1번지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 ·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다.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말등포연대는 제주대 안 38개의 연대 가운데 원래의 모습이 잘 남아 있는 곳이다. 모서리마다 큰 판돌로 쌓아올려 연대를 만드는 제주도만의 특이한 방식을 잘 볼 수 있으며, 높이는 3.6m이다. 정의현에 소속되어있는 연대로, 동쪽으로는 협자연대, 서쪽으로는 천미연대와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정의현에 소속되어 있는 6명의 별장과 봉..

기념물/제주도 2021.11.25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1호_관음사의 왕벚나무자생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1호 _ 관음사의 왕벚나무자생지 (觀音寺의 왕벚나무自生地) 수 량 : 4주 지정일 : 1999.10.06 소재지 : 제주 제주시 아라동 산66번지 관음사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꽃은 4월경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을 띤다. 지형이 높은 곳에 자라는 산벚나무와 그보다 낮은 곳에 자라는 올벚나무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이란 설도 있으나, 제주도와 전라북도 대둔산에서만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관음사의 왕벚나무 자생지는 왕벚나무 자생지로서는 가장 많은 개체수를 이루고 있으며 꽃의 형질도 매우 우수하여 보존할만한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관음사의 왕벚나무자생지 표지판 관음사의 왕벚나무자생지 처음 자생의 왕벚나무가 발견된 것은 190..

기념물/제주도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