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맛집 74

양은 가마솥의 토종닭백숙

양은 가마솥에서 20분정도 끓입니다. 10여가지의 약초를 넣고 끓이는 토종닭백숙 20분 끓인 토종닭백숙 몸 보신용 토종닭백숙 갖은 약초에 삶은 토종닭백숙 국물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이것이 보약이다. 토종닭백숙에 청양 칠갑산 구기자주 한잔~~ 한 병은(750ml)은 마셔야겠습니다. 청양 칠갑산 구기자주 2023.06.04. 해드린 청허하우스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맛집/맛집 2023.06.05

핫 플레이스, 예산 시장이 달라졌다.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예산시장이 달라졌다. 1. 혼란스러웠던 질서가 자리를 잡았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을 많이 썼다. 2. 내부 천정 채광창 설치, 바닥 콘크리트 작업, 내부 도색 및 입간판등이 새롭게 재정비되었다. 3. 음식점마다 내부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청결해졌다. 예산 시장 입구 예산 시장 내부 곳곳에 설치된 상점의 배치도 및 메뉴 입간판 입장하자마자 줄 서서 기다릴 필요없이 핸드폰번호만 입력하면 대기번호를 알려준다. 대기번호순으로 입장하면 안내요원이 자리를 배정해주니 안내요원만 따라가면 된다. 예산 시장 내부 내부 천정 채광창이 있어 환하고 바닥도 콘트리트 포장을 해서 먼지가 나지 않으며, 바닥 수평이 잘 되어서 둥근 상이 흔들리지 않는다. 예산 시장 내부 퇴식하는 곳 식사를 다 하시고..

맛집/맛집 2023.05.07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예당 느티나무'

예당 느티나무 어죽 예당 느티나무 예당 느티나무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예당 느티나무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 상류지역 풍광 예당저수지 하류지역 풍광 예당저수지 풍광 예당 느티나무는 풍광이 좋으며 편안함을 주고 좋은 물의 기운도 받아가는 명당중에 명당입니다. 예당저수지를 바라보며 차 한잔 마시기 좋은 예당 느티나무 예당 느티나무 입구 예당 느티나무 차림표 포장은 2인분부터 가능합니다. 밑반찬 4가지 배를 실컷 채우고 건강도 챙겼던 사시사철 별미, 예당 느티나무 어죽(9,000원) 배고프고 힘들었던 시절에 개울에서 붕어, 피라미, 빠가사리, 메기 등을 잡아 개울가에서 솥단지 걸고 끓여 먹던 어죽. 예산 느티나무 어죽은 바로 그 밋입니다. 고향을 찾는 분들이 추억의 맛을 그리며 먹었던 예당 느티나무 어죽 미리 삶은..

맛집/맛집 2023.03.12

핫 플레이스, 백종원 예산 시장

백종원 예산 시장 평일인데도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왠일입니까? 백종원 예산 시장(12:20) 젊은 분들이 참 많이 오셨습니다. 모처럼 보기 좋은 광경입니다.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해도 빈 자리가 없습니다. 지금 시간 12:20분 백종원 예산 시장 백종원 예산 시장 백종원 예산 시장 백종원 예산 시장 왠 긴 줄이~~~, 한참을 기다려야 됩니다. 백종원 예산 시장 신광 정육점도 긴 줄이~~~ 예산에는 국수가 유명합니다만, 선봉 국수 식당도 초만원입니다. 모든 것을 주문해서 즉석에서 구워 먹을수 있습니다 불판도 빌려줍니다. 몸만 오시면 됩니다.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서 적은 돈으로 실컷 먹을 수 있으니 많이 몰릴 수 밖에~~~ 핫 플레이스, 백종원 예산 시장 감탄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맛집/맛집 2023.02.22

눈 오는 날, 쭈꾸미볶음

눈 오는 날, 점심에 소래포구를 찾았다. 쭈구미 1kg를 샀다. 금액은 23,000원. 인접 쭈꾸미 볶는 식당을 찾아 볶음요리를 주문한다. 주문하자 마자 20분 후에 쭈꾸미볶음이 나왔다. 쭈꾸미볶음 쭈꾸미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나왔다. 이 식당에서는 아주 센 불에 볶음을 하여 쭈꾸미의 겉부분이 약간 그을리는 것이 색다르다. 맛있는 비결은 그을림에 있다. 쭈꾸미볶음 살아있는 쭈꾸미를 볶아서 그런지 쭈꾸미가 살아 용트림하며 비행을 하고 있다 맛이 어떨까~~ 쭈꾸미볶음 맛은 아주 부드러우며 쫄깃쫄깃하다. 입안에서 씹는 맛이 고소하며 담백하다. 대낮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소주 1병을 혼자 다 마신다. 쭈구미볶음밥 약간 매운 맛이 있어 칼칼하지만 달착지근하면서 자꾸자꾸 손이 간다. 참, 묘한 맛이다. 이 볶음밥은 ..

맛집/맛집 2022.12.21

비수구미민박 식당의 산채정식(비빔밥)

비수구미민박 식당 산채정식(비빔밥) 다리에서 바라본 비수구미민박 식당 비수구미민박 식당 가지런히 놓인 장독대. 비수구미민박 식당 입구 비수구미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해산터널까지 왕복 12km 트레킹하고 식당에 12:08분에 도착했습니다. 직접 재배한 산양산삼과 토종꿀도 판매합니다. 식당 내부 평일이라 단체손님이 많지 않아 한가합니다. 식당 메뉴 산채정식(12,000원)을 주문합니다. 비수구미민박 식당에 오면 산채정식(비빔밥)을 먹고 가지 않으면 비수구미에 다녀 깄다고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꼭 드시고 가야할 산채정식 산채정식을 주문하자 바로 나물 13가지가 나왔습니다. 산채정식 나물 8가지는 나물이라기보다는 밑반찬이 맞겠습니다. 큰 접시에 담은 5가지 나물 시계방향으로 곤드레, 곰취, 풍년초, 부지깽이, ..

맛집/맛집 2022.10.06

구수하고 시원시원한 맛! 괴산 올갱이해장국송어회매운탕

괴산 올갱이해장국 괴산 올갱이해장국송어회매운탕 입간판 올갱이해장국송어회매운탕 앞 건물에서 옥수수를 삶고 있습니다. 단체 주문을 받아 옥수수를 삶고 있습니다. 삶은 옥수수를 건져내고 있는 주인어른 폭염주의보 내린 날, 옥수수 삶은 것도 싶지 않습니다. 세상은 참 쉬운 일이 없습니다. 올갱이해장국송어회매운탕 올갱이해장국송어회매운탕 올갱이해장국송어회매운탕 메뉴판 앉자마자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송어회 2인, 올갱이해장국 주문합니다. 송어회 2인(30,000원) 빛깔이 곱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싱싱한 송어회 송어회에 야채, 콩가루, 참기름을 넣고 비비기 시작합니다. 갖은 야채와 양념을 넣고 비빈 송어회 맛은 고소하고 달콤하며 사각사각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이 맛이면 소주 한잔 곁들려야 되는데 오후 일정이 ..

맛집/맛집 2022.08.04

고소하고 담백한 '닭육회' 구례 당골식당

구례 당골식당 '닭육회' 구례 당골식당 전경 아직도 산수유가 노랗게 피어 있는 당골식당 주변 풍경이 아릅답습니다. 당골식당 오늘은 구례 지정 문화재답사를 마치고 미리 예약한 오후 5시에 당골식장으로 찾아갑니다. 구례문화재를 7차에 걸쳐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당골식당입구 산닭구이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오실땐 반드시 예약이 필수입니다. 대한 지적공사가 찾아낸 당골식당입니다. 왔쏘? 찾아오느라 애썼네!! 당골식당 메뉴판 산닭구이(70,000원) 주문합니다. 아울러 콜라도 주문합니다. 주의 '닭육회'를 드시고 배탈나시는 분은 책임않집니다. 8가지 기본반찬이 났왔습니다. 여기에 1가지는 더 파절임. 나오는 순서는 닭육회, 산닭구이, 닭백숙, 닭죽순으로 나옵니다. 야간 시금한 묵은지 요 묵은지는 산닭구이와 닭죽..

맛집/맛집 2022.04.19

구수하고 시원시원한 구례 동방천 시래기국밥

구례 동방천 시래기국밥 동방천 시래기국밥 전문점 입간판 구례읍에서 하동 쌍계사방향으로 섬진강따라 가다 보면 국도 좌측에 위치해 있다. 동방천 시래기국밥 전문점 동방천 시래기국밥 전문점 메뉴표 특히 경남에서는 시래깃국을 시락국이라 부릅니다. 시락국은 '시래깃국'의 방언입니다. 주 메뉴가 시래기국밥과 다슬기국밥입니다. 시래기국밥을 주문합니다. 다슬기와 시래기의 효능 시래기 이야기(효능)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웰빙음식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고 식이섬유가 많아 콜레스톨을 낮추어 동맥경화 예방과 무엇보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시래기국밥 주문하자 바로 나온 밑반찬 6가지 밑받찬 중 으뜸인 파김치 펄펄 끓인 시래기국밥이 나왔습니다. 동방천 시래기국밥(6,000원) 60일간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여 말린 명..

맛집/맛집 2022.04.11

가파도 환상의 해물라면, 제주 가파도 별장식당

제주 가파도 별장식당 해물라면 가파도 별장식당 제주 가파도 문화재을 답사를 한 후 배시간에 쫓겨 우연히 들어간 별장식당 배시간은 11 : 20분, 남은시간은 30분. 가파도 별장 식당 내부 시설이 화이트 계통의 밝은 색으로 환하고 군더기가 없는 깔끔한 식당입니다. 가파도 별장 식당 가파도 별장 식당 메뉴표 섬에 들리면 항상 소박한 식당을 자주 이용을 한다. 소박하면서 향토색이 짙은 향기로운 별장식당에서 가파도 청보리 막걸리 1병, 해물라면, 보말칼국수를 주문한다. 가파도 청보리 막걸리(5,000원) 섬에 들리면 항상 그 지역의 막걸리를 마시고 간다. 가파도 청보리 막걸리는 약간 걸쭉하면서 뒷 맛이 달달하다. 목이 칼칼해 두 잔을 벌꺽 마신다. 주문한지 5분만에 해물라면과 밑반찬으로 깍두기가 먼저 나왔습니..

맛집/맛집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