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숨쉬는 죽도, 홍성 죽도 트레킹
홍성 죽도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린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섬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소중한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
홍성 죽도행 매표소
해드린청허하우스에서 죽도행 매표소까지는 승용차로 30분 소요됩니다.
홍성 죽도 왕복 요금표
홍성 죽도가는 운항시간표
남당항에서 09:00에 배를 타고 죽도에 가서 15:30배를 타고 다시 남당항으로 옵니다.
죽도가는 배 운항시간은 15분 소요됩니다.
남당항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홍주해운 배
보이는 섬이 죽도
죽도 마을 풍경
죽도의 상징인 하얀 등대
죽도 종합 안내도
1번에서 부터 12번 까지 순서대로 트레킹 합니다.
트레킹 시간은 아주 천천히 2시간 소요
가자미 휘날리고~~
죽도 방파제
홍성의 보불섬, 죽도
이 곳에서 트레킹 시작입니다.
제1 한용운선생 조망대
제1 조망대 팬더 곰 인형
댓잎 소리길
하트 모양을 한 작은 연못
작은 연못에 손을 씻을 씻고 소원을 빌어 보세요
하트에 마음을 담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천수만의 보물섬! 죽도 마을
해풍에 조기를 말리고 있는 풍경
자연이 살아숨쉬는 죽도! 제3 김좌진장군 조망대
야영장
바지락을 캔 어부의 손
죽도 선착장 및 등대
제2 최영장군 전망대
제2 최영장군 전망대
최영장군 전망대에서 바라본 햐얀 죽도등대
최영장군 전망대에서 바라본 죽도 마을
바로 캐 온 바지락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말리고 있는 어부의 옷
스낵 바에서 라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라면 2인분에 파김치
해물칼국수를 먹을려고 했으나 관광객이 많아 재료가 소진됐다고 하여 대신한 라면!
참 꿀맛입니다.
방파제에서 2시간 낚시를 했으나 입질 한번 않옵니다.
가을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방파제에서 바라본 죽도 등대
여기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4.28.월요일, 홍성 죽도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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