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물

보물 제193호_청도 운문사 금당 앞 석등(2018.09.05.화요일)

기리여원 2018. 10. 2. 22:48

 

보물 제193호 _ 청도 운문사 금당 앞 석등 (淸道 雲門寺 金堂 앞 石燈)

 

지정일 : 1963.01.21

시   대 : 통일신라시대

소재지 : 운문사

 

운문사 금당 앞에 놓여 있는 8각 석등으로,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바닥돌과 하나로 이루어진 아래받침돌에는 여덟 장의 잎을 새긴 연꽃무늬가 조각되어 있다. 그 위에 놓인 가운데기둥에는 아무런 꾸밈이 없으며, 윗받침돌에는 각 면마다 연꽃이 새겨져 있다. 화사석에는 불빛이 퍼져 나오도록 4개의 창을 마련해 두었다. 지붕돌은 경쾌한 모습이며, 꼭대기에는 보주(寶珠:연꽃봉오리모양의 장식)가 남아 있다.
각 부분이 잘 균형을 이룬 우아한 모습의 통일신라시대 석등이다

 

 

 

 

 

 

 

보물 제193호 _ 청도 운문사 금당 앞 석등 (淸道 雲門寺 金堂 앞 石燈)

 

 

 

 

 

보물 제193호 _ 청도 운문사 금당 앞 석등 (淸道 雲門寺 金堂 앞 石燈)

 

 

 

 

 

보물 제193호 _ 청도 운문사 금당 앞 석등 (淸道 雲門寺 金堂 앞 石燈)

 

 

 

 

 

보물 제193호 _ 청도 운문사 금당 앞 석등 (淸道 雲門寺 金堂 앞 石燈)


글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