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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93

한옥과 서양식 건축이 조화미를 이룬 근대 건축, 서산 동문동성당 상홍리공소

국가등록문화재 제338호 _ 서산 동문동성당 상홍리공소 (瑞山 東門洞聖堂 上紅里公所) 수량/면적 : 3동 1층, 현황측량면적, 공소 128㎡, 사제관 87㎡, 종각 16.75㎡지정일 : 2007.07.03소재지 : 충남 서산시 음암면 상홍2길 122 (상홍리)시   대 : 1919년 1919년에 신축된 건물. 서양의 종교공간에 한옥의 구법을 활용한 귀중한 자료서산 동문동성당 상홍리공소 표지판 서산 동문동성당 상홍리공소 (瑞山 東門洞聖堂 上紅里公所)    상홍리 공소는 전통 한옥에 서양의 종교 건축 양식을 결합한 건물로 1919년에 건립되었다. 공소란 주임 신부없이 신자들이 운영하는 작은 규모의 천주교 예배소이다.   상홍리는 고종 20년(1886) 병인박해 당시에 100명이 넘는 천주교도들이 살았던 곳이..

국가등록문화재 제321호_서산 동문동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제321호 _ 서산 동문동성당 (瑞山 東門洞聖堂) 수량/면적 : 1동 1층(일부 2층), 연면적 396.48㎡, 건축면적 358.08㎡지정일 : 2007.04.30소재지 : 충남 서산시 동문동 665-2번지시   대 : 1937년 충남 서산지방 선교를 위해 1908년 충남 결성군 구항면 공리에 본당인 수곡성당이 설립되어 초대신부 폴리(Desideratus Polly) 심응영 신부가 부임한 이래 제5대 신부인 바로(Barraux) 베드로 신부가 1934년에 동문동 현 본당의 부지를 매입하여 1937년에 신축 완료한 건물이다.중앙의 종탑을 중심으로 네이브와 아일 부분 각각에 아치형의 출입구를 두고 각각의 아치위에 3개의 원형 옥스아이(oxeye) 창문을 높이 차이에 따라 차등을 두고 입면을 구..

국가 등록문화재 제510-2호_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2020)

국가등록문화재 제510-2호 _ 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2020) 수량/면적 : 1건 170점지정일 : 2020.11.06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로 30 (탄현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시   대 : 일제강점기 ‘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은 1919년 8월부터 1926년 11월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국한문으로 발행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기관지로서, 임시정부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국내의 독립운동 동향, 만주와 연해주의 독립군 전투를 비롯한 활동 내용 등 독립운동 전반에 관한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유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할과 존재가치를 실증하고 있으며, 민족의 독립의식을 고취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독립운동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므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다만, 해당..

국가등록문화재 제549호_임시정부 법규

국가등록문화재 제549호 _ 임시정부 법규 (臨時政府 法規), 대한민국임시약헌 수    량 : 4점지정일 : 2013.08.27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로 30 (탄현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시   대 : 일제강점기 1. 「대한민국임시약헌(大韓民國臨時約憲)」은 1927년 4월 11일 제정 공포한 대한민국임시정부 3차 개정 헌법으로 2점 중 1점은 앞표지에 김붕준(金朋濬, 1888∼1950) 이 자필로 서명한 김기원(金起元: 김붕준의 異名)이 적혀있다.2. 「대한민국임시정부잠행중앙관제(大韓民國臨時政府暫行中央官制)」는 1944년 4월에 임시정부가 좌우연합정부를 구성하면서 헌법을 개정하였고, 이 때 정부의 조직과 체제를 제정 공포한 것으로 관제와 근거를 밝히고 있다.3. 「임시거류민단제상해대한인거류민단조..

국가등록문화재 제740호_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국가등록문화재 제740호 _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수   량 : 10장지정일 : 2018.12.31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인 조소앙(본명 조용은, 1887~1958)이 ‘삼균주의(三均主義)’에 입각하여 독립운동과 건국의 방침 등을 정리한 국한문혼용의 친필문서이다. 조소앙은 임정(臨政)의 대표적 이론가이자 사상가로, 임시정부 수립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광복 직후까지 주요한 지도자로 활동하였다. 조소앙이 기초한 건국강령은 1941년 11월 28일 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약간의 수정을 거쳐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1948년 제헌헌법의 기본적 바탕이 되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광복 후 어떠한 국가를 세우려했는지를 밝혀주는 중요한 자료로, 그가 고심하여 수정한 흔적 등..

국가등록문화재 제395-2호_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2013)

국가등록문화재 제395-2호_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2013) (大韓民國 臨時議政院 太極旗(2013)) 수    량 :  3점지정일 : 2013.08.27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로 30 (탄현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시   대 : 1940년대 추정소유자(소유단체)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장과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역임한 김붕준(金朋濬, 1888∼1950) 일가가 소장하고 있는 태극기 3점은 대한민국임시정부정부공보 제75호(대한민단 24년 8월 20일)에 게시된 태극기와 유사한 형태다.특히 재봉틀 박음질 제작기법이나 제작구도를 볼 때 중경 임시정부 시절 제작된 국가등록문화유산 '김구 서명문 태극기'와 비슷하여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사의 국가 표상적인 맥을 함께 할뿐 ..

국가등록문화재 제721호_도산 안창호일기

국가등록문화재 제721호 _ 도산 안창호 일기 수   량 : 3책(27.5×20.0㎝)지정일 : 2018.08.06소재지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로 1 (목천읍, 독립기념관)시   대 : 1920~1921년 도산 안창호(島山 安昌浩, 1878∼1938)가 1919년 3·1운동 이후 중국 상해로 건너가 상해임시정부 내무총장 겸 국무총리 대리 등으로 역임하던 시기의 활동을 기록한 일기다. 시기적으로는 1920년 1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1921년 2월 3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8개월 분량으로, 당시 임시정부에서 사용하던 것과 같은 용지에 썼으며 3책으로 되어있다. 이 일기는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인물이 기록한 당시의 일기 중에서 공개된 것으로는 유일하며, 안창호가 직접 쓰지는 않은 것으..

국가등록문화재 제772호_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인

국가등록문화재 제772호 _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인 수    량 : 1건지정일 : 2019.12.30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국회도서관)시   대 : 일제강점기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설립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입법부 기능을 수행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에서 사용되었던 관인으로서, 1925년의 ‘임시의정원 잠행조례안 통과 고함’, 1943년의 ‘원비 결산서 제출에 관한 건’ 등 임시의정원의 문건에서 사용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 관인은 임시의정원 의장을 네 차례 역임한 홍진(洪震, 1877∼1946)이 1945년 해방 후 그 해 12월 1일 환국할 때 국내로 가지고 왔고, 홍진이 별세한 이후 유족들이 보관하다가 2019년 국회도서관에 기증하였다. 해당 관인은 현재..

독립운동가 나석주의사 편지 특별공개

국가등록문화재 제788 호 _ 나석주 의사 편지 및 봉투 수    량 : 8건지정일 : 2020.06.24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시   대 : 일제강점기 ‘나석주 의사 편지 및 봉투’는 1926년 12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식산은행에 폭탄 투척을 위한 의열단원 나석주 의사의 거사 계획 관련 편지 및 봉투이며 1924년부터 1925년까지 총 8건이다. 일제강점기 의열투쟁을 한 독립운동가가 직접 남긴 기록이 적어 세부적인 내용 파악이 어려운 상황에서, 나석주 의사의 투쟁활동 경위와 일제 착취기관을 폭파하려던 계획의 구체적인 준비상황을 볼 수 있는 자료이다. 해당 유물은 나석주 의사의 항일독립정신과, 일제강점기 의열단원들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투쟁의 족적을 후대..

국가등록문화재 제480호_배재학당 피아노

국가등록문화재 제480호 _ 배재학당 피아노 (培材學堂 피아노) 수    량 : 1점지정일 : 2011.10.17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34-5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시    대 : 1911년 배재학당의 H. D. Appenzeller(설립자 아펜젤러 아들, 1920~1939년 교장 재직)가 대강당을 신축하면서(1932~1933년경) 들여온 연주회용 그랜드 피아노로 1911년에 독일의 블뤼트너(Bluthner)사가 제작하였다.1930년대 이후 김순열, 김순남, 이흥렬, 한동일, 백건우 등 많은 음악가를 배출하고 성장시키는 요람 역할을 했던 배재학당 강당에서 사용한 피아노로, 배재고등학교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현재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배재학당 피아노는 제작이력과 국내 반입 배경,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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