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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문화재자료 523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4호_의열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4호 _ 의열사 (義烈祠) 수   량 : 1동지정일 : 1984.05.17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의열로29번길 11-33 (부여읍, 의열사) 이 고장 충신인 백제의 성충·흥수·계백과 고려 후기의 충신 이존오를 위해 부여현감 홍가신이 세운 사당이다.후에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선비 정택뢰, 인조 (재위 1623∼1649)때 문신 황일호(1588∼1641)를 추가로 모셔 현재는 6명을 모시고 있는데, 해마다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조선 선조 8년(1575)에 처음 지어 인조 19년(1641)에 새로 고쳐 지었으며, 고종 3년(1866)에 헐렸다가 그 뒤 다시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원래 용정리의 망월산에 있던 것을 1971년 현 남령공원으로 옮긴 것이다..

백마강변의 자온대 위에 세워진 정자, 수북정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0호 _ 수북정 (水北亭) 수   량 : 1동지정일 : 1984.05.17소재지 :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147-2번지조선 광해군(1608∼1623) 때 양주목사를 지낸 김흥국(1557∼1623)이 이곳에 와 살면서 지은 정자로 이름은 김흥국의 호를 따서 지은 것이다.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장식한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신흠이 쓴 팔경시판(八景詩板)이 걸려 있다.부여 백마강변의 자온대 위쪽에 서 있으며, 부여 팔경의 하나로 경치가 매우 뛰어나다수북정 (水北亭) 표지판 수북정 (水北亭) 조선 광해군(1608∼1623) 때 양주목사를 지낸 김흥국..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3호_팔각정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3호 _ 팔각정 (八角井) 수   량 : 1기지정일 : 1984.05.17소재지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47 (쌍북리) 삼국시대의 백제 왕궁에서 이용하였다고 전해지는 우물이다.우물이 있는 곳은 조선시대에 부여 현의 관청 건물이 있던 자리로, 발굴 결과 백제의 도로나 연못터 유적을 확인할 수 있어, 백제 때에 중요하게 쓰였던 장소일 것으로 추정된다.우물의 바닥에는 길게 다듬어진 돌로 8각형의 우물을 짜고, 그 위에 깬돌을 차곡차곡 쌓아올렸다. 근처에서 건물에 쓰였던 주춧돌과, 집터를 만드는데 쓰였을 커다란 돌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우물의 주변에서 나오는 유물들이 백제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어, 당시 왕궁터를 추정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다.팔각정 (八角井) 표지판 팔각정..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22호_부여 동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22호 _ 부여 동매 (扶餘 冬梅) 수량/면적 : 1주/400㎡지정일 : 2024.10.21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진변로 140-5 (규암면)시    대 : 조선시대 매화나무는 추위가 덜 가신 초봄에 꽃이 피기 시작하므로 봄소식을 알려주는 나무로 아낌을 받아왔다. 특히,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운다 하여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삼아 많이 재배하였고, 시나 그림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하였다.  부여 동매는 진변리 백강마을에 있는 부산서원 입구 왼쪽에 있으며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교류관계를 알려주는 나무로 백강 이경여(李敬與, 1585~1657) 선생이 중국 명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매화나무 3그루을 가져와 심었다고 전해지나 2그루는 죽고 나머지 한 그루마저 일제 강점기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7호 _ 서산 문수사 소조나한상 일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7호 _  서산 문수사 소조나한상 일괄 (瑞山 文殊寺 塑造 羅漢像 一括) 수    량 : 20점지정일 : 2011.07.20소재지 : 충청남도 서산시 문수골길 201 (운산면, 문수사) 문수사 극락보전의 오른쪽(향)에는 높은 단을 마련하여 여래좌상 1구, 보살상 1구, 보살상 2구, 16나한상, 제석천 2구를 안치하하고 있음. 그러나 여래상과 마치 본존불 처럼 중앙에 놓여 있는 보살좌상은 다른 상들과 양식 상 구별되는 점에서 함께 제작된 작품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원래의 본존불인 석가여래상은 현재 없어졌음두 구의 보살상은 두 손의 위치만 바뀌었을 뿐 보관을 쓰고 변형편단우견에 편삼을 입은 착의법으로 거의 비슷함. 두 손의 위치에서 원래 좌 우협시상으로 판단되며 16나한..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62호_덕천사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62호 _ 덕천사 (德川祠) 수량/면적 : 일원(458㎡)지정일 : 2000.06.23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인천강변로 308 (아산면, 덕천사)시   대 : 조선 순조18년(1818)소유자(소유단체) : 옥천조씨중추공파종중 조선 전기 문신인 신말주(1439∼)선생의 위패를 중앙에 두고 양 옆으로 조윤옥, 장조평 선생을 배향하며 그 좌우에 7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신말주 선생은 단종 2년(1454) 과거에 합격하고 벼슬이 대사간에 이르렀으나 단종이 폐위되자 벼슬을 버리고 순창에서 여생을 보냈다.덕천사는 순조 18년(1818)에 세웠으나 현재 건물은 1917년 이후에 고쳐 지은 것이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건물 앞쪽에는 앞면 3칸·옆면 2칸 크기..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6호_부여 정각사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6호 _ 부여 정각사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 수    량 : 2구지정일 : 2011.07.20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왕릉로정각사길 165 (석성면)시    대 : 18세기 이전 재 정각사 대웅전에는 석가불을 중심으로 향좌에는 관음을, 향우측에는 세지보살이 모셔져 있다. 두 보살상의 보관에는 화불과 정병이 있어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상으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으나 현재 관음과 대세지보살상의 위치는 반대로 봉안되어 있다. 보관은 보살상과는 제작시기가 다른 후대의 것이다.보관에 화불이 있어 관음보살상으로 모셔지고 있는 향좌보살상은 타원형의 갸름한 얼굴에 미소가 있으며 좁은 어깨에 넓은 무릎 등에서 안정감있는 비례를 보인다. 얼굴은 살이 있어 부드러운 빰과 가는 눈썹에 미소가 있는 ..

당진포 해창 북쪽에 있는 해안 성(城), 당진포 진성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5호 _ 당진포 진성 (唐津浦 鎭城) 면    적 : 7,500㎡지정일 : 2000.01.11소재지 : 충남 당진군 고대면 당진포리 산64-3번지 외 15필지 당진군 고대면 당진포리 말봉산 아래 부근에 있으며 돌과 흙을 섞어 쌓은 네모진 성곽이다.넓은 계곡을 둘러싸며 주위의 산능선을 따라 성벽을 만들었으며 둘레는 약 500m, 높이는 약 2m이다.이 성은 조선시대 각 도의 여러 진에 배치되었던 종4품의 무관직인 만호가 지휘하는 병선이 있던 곳으로 군량과 무기를 보관하였고 유사시에는 수군이 모이는 장소로 사용하였다.특히 당진포진성은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성문 앞에 쌓은 작은 성인 옹성의 형태가 나타나 있고, 윗부분에 설치된 덮개돌이 처음으로 확인되는 등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18호_ 의정부 회룡사 신중도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18호 _ 의정부 회룡사 신중도 (議政府回龍寺神衆圖)수    량 : 一幅지정일 : 2003.04.21소재지 :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411‘신중도’는 부처님의 불법을 수호하고 부처님을 믿는 사람들까지도 외호하는 천신들의 무리를 그린 불화이다. ‘의정부 회룡사 신중도’는 1883년에 수락산 흥국사에서 불상 3구를 개금(불상에 금칠을 다시 함)하고 시왕도 10축을 개채(改彩)하는 불사를 할 때 함께 제작되었다. 상궁 신씨(申氏)가 부모를 위해 발원하였다. 우두머리 화승인 경선당응석(慶船堂應碩)이 불화의 밑그림(出草)을 그렸으며, 작품(昨品)·진철(震徹)·긍법(亘法)·봉조(奉祚)와 함께 제작하였다. 하단 중앙의 위태천과 상단 좌우 자리한 범천과 제석천이 역삼각형 구도로 배치되어 있고,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31호_합천해인사존상도(전세조대왕진영)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31호 _ 합천해인사존상도(전세조대왕진영) (陜川海印寺尊像圖(傳世祖大王眞影)) 수    량 : 1점지정일 : 2003.09.18소재지 :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산21-1번지 해인사성보박물관시    대 : 조선 세조 4년(1458) 전세조대왕진영(傳世祖大王眞影)은 1458년 중추원 윤사로(尹師路)와 승정원 도승지 조석문(曺錫文) 등이 세조 임금의 영정을 조성하여 해인사 금구전(金口殿)에 봉안한 것인데, 현상으로 봐 후에 이모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진영은 조선전기에 해인사가 불교계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었음을 입증하는 자료이다.머리 위쪽에는 보통 불교 전각 안에 설치되는 천개를 표현하였고 곤룡포를 입고 양손으로 홀을 잡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화려하고 위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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