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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편액 43

백암산도암대사행략 현판

_ 일제강점기, 1927년 나무, 백양사성보박물관 은 도암(道巖) 인정(印正, 1805~1883) 스님이 행장(行狀)을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정 스님은 1864년에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백양사의 사격을 복구한 스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3.10.07, 불교중앙박물관_백암산 백양사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4.12.01

위축현판문 현판

_ 조선 1856년, 나무, 흥국사 만월보전 화소의 명칭이 나타나는 현판 흥국사 만월보전에 걸려있는 2개의 현판은 만월보전의 중수와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판에는 각각 왕실에 대한 축원 및 시주자 명단, 단청에 참여한 화소의 명단을 나열하였습니다. 화소에 수록된 스님들은 19세기 흥국사 불화 제작에 참여했던 화승으로 당시 화소의 기능을 하였던 흥국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2024.09.21, 불교중앙박물관_큰 법 풀어 바다 이루고 교종 본찰 봉선사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4.11.26

<대군위실 편액(大君位室 扁額)>

_ 근현대, 나무, 현등사 지장전 두 대군을 기리는 전각의 편액 세종의 아들 평원대군과 예종의 아들 제안대군의 위패를 봉안하였던 대군위실의 편액으로, 검은 바탕에 '대군위실' 글자를 양각하고 흰색으로 채색하였습니다. 대군위실은 6·25전쟁으로 인해 소실되었지만 「봉선본말사지(奉先本末寺誌) 」에 수록된 내용과 현전하는 위패를 통해 실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24.09.21, 불교중앙박물관_큰 법 풀어 바다 이루고 교종 본찰 봉선사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4.11.23

봉선사 편액

_ 근현대, 나무, 봉선사 운하당봉선사 경내 운하당(雲霞堂) 건물에 결려 있으며 검은 바탕에 '봉선사(奉先寺)' 글자를 음각하여 흰색으로 칠하고, 편액 주변에 연꽃과 덩쿨 무늬를 그려 장식하였습니다. 편액은 서예가 김기승의 글씨로 굵은 해서로 쓴 유려한 필치에서 생동감과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4.09.21, 불교중앙박물관_큰 법 풀어 바다 이루고 교종 본찰 봉선사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4.09.21

염화실 편액(拈花室 扁額)

_ 일제강점기 1934년, 나무, 백양사성보박물관'월암(月庵)'이라는 낙관이 남아있어 글씨를 쓴 이로 추정된다. 편액의 테두리에는 꽃과 당초문(唐草紋)으로 장엄하였다. 뒷면에는 1934년 가을 담양군에 살던 국상현(鞠橡鉉)이 만암(曼庵)  종헌(宗憲, 1876~1957) 스님 법실(法室)에 증정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월암(月庵)'이라는 낙관이 새겨진 염화실 편액(拈花室 扁額)  2023.10.07, 불교중앙박물관 _백암사 백양사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4.08.09

모악산 금산사 편액

_ 조선 후기, 169×110cm, 금산사 성보박물관모악산 금산사가 새겨진 편액금산사 옛 금강문(金剛門)에 걸었던 편액이다. 산의 이름 모악산( 母岳山)과 절의 이름 금산사( 金山寺)를 세로로 써서 새겼다. 맨 왼편에 관지(款識)에는 '병술년 음력 섣달 16일, 편액글자를 찍어 새긴다. 선종과 교종이 머무르는 곳'이라 쓰여 있다. 편액이 만들어진 병술년(丙戌年)은 정유재란으로 완전히 소실된 가람을 다시 짓기 시작한 1646년 이후로 여겨진다.멀리서도 뚜렷하게 보이는 편액의 큰 글씨는 획이 굴고 강하며 짜임이 긴밀하다. 1910년에 촬영한 금강문 사진에 편액이 걸려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1910년에 촬영한 금강문에 모악산 금산사 편액이 걸려 있는 모습 모악산 금산사(母岳山金山寺) 일주문 편액 모악산..

문화재/편액 2024.07.11

고불총림 백양사 염불원 편액

_ 학정(鶴亭) 이돈흥(李敦興, 1947~2020, 전남 담양) , 근현대, 나무, 백양사 염불원 총림(叢林)은 스님들의 참선을 위한 선원(禪院)과 경전을 수학하기 위한 강원(講院), 계율을 배우기 위한 율원(律院), 의식과 작법 등을 익히기 위한 염불원(念佛院) 등을 두루 갖춘 종합 도량을 일컫는다. 은 이러한 총림의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인 염불원이 고불총림 백양사에서 운영되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낙관을 통해 서예가인 학정(鶴亭) 이돈흥(李敦興, 1947~2020)의 글씨임을 알 수 있다. 2023.10.07, 불교중앙박물관 _백암사 백양사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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