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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문화재/경상남도 102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8호_밀양 표충사 고승진영 및 팔상도, 사명대사 진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8호_밀양 표충사 고승진영 및 팔상도 (密陽表忠寺高僧眞影및甘露圖) , 사명대사 진영 (四溟大師 眞影) 「밀양 표충사 고승 진영 및 감로도(密陽表忠寺高僧眞影및甘露圖)」는 25점의 고승 진영과 1점의 감로 탱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사명대사 진영과 서산대사 진영, 기허대사 진영은 현재 표충사 내의 표충사(表忠祠)에 봉안되어 있는 진영으로 봄과 가을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그 외의 진영은 표충사 수장고에 격납하여 관리 중이다. 감로도는 1738년에 제작되었으며, 18세기 감로도의 형식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1990년 1월 16일 「밀양 표충사 영정 및 탱화」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8호로 지정되었다. 2018년 12월 20일 「밀양 표충사 고승진영 및 팔상도」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6호_거제향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6호 _ 거제향교 (巨濟鄕校) 수량/면적 : 11동/6,049지정일 : 1982.08.02소재지 : 경상남도 거제시 기성로7길 10 (거제면, 거제향교)시 대 : 조선시대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조선 세종 14년(1432) 고현에 처음 세워졌으나 현종 5년(1664)에 거제에 옮겨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재가 앞에 있고 사당인 대성전과 동·서무가 뒤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명륜당의 서쪽에 서재가 없고, 대성전의 규모가 명륜당에 비해 매우 큰 것이 특이하다. 다른 향교에 비해 영역이 넓으며 전체에 토속적인 돌담을 둘렀다.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 노비·전적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5호_하동 쌍계사 팔상전 신중탱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5호 _ 하동 쌍계사 팔상전 신중탱  (河東 雙磎寺 八相殿 神衆幀) 수    량 : 1점지정일 : 2003.04.17소재지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쌍계사 (운수리)시   대 : 조선 정조 14년(1790) 쌍계사 팔상전 신중탱은 쌍계사에 보관 중으로 ‘쌍계사 고법당 제석신중탱(雙磎寺 古法堂 帝釋神衆幀)’이라 명명되기도 한다. 이 탱화는 1781년에 제작된 쌍계사 국사암 신중도를 모본으로 하여 조선 정조 14년(1790) 4월에 제작되었는데, 금어(金魚) 평삼(評三), 홍원(弘愿), 지순(智淳), 극찬(極贊) 등을 비롯하여 찰민(察旻), 양수(揚修) 등 여러 사람들이 편수(片手)에 참여하였다. 이 탱화는 세로가 긴 직사각형(181.4cm×128cm)으로 1폭(4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93호_안동 광흥사 응진전 소조석가여래오존상 및 16나한상 일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93호 _ 안동 광흥사 응진전 소조석가여래오존상 및 16나한상 일괄 (安東 廣興寺 應眞殿 塑造釋迦如來五尊像 및 16羅漢像 一括) 수 량 : 42구 지정일 : 2016.04.28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자품리 813 광흥사의 응진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가여래 오존불과 16나한상 등 총 42구의 불상이다. 일반적인 사례에 비해 불전에 봉안된 상의 수가 많고 배치가 특이하다. 중앙 불단의 삼세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가섭존자와 아난존자가 봉안되어 있고, 벽면의 불단에는 16나한상 및 나한상 사이사이에 16구의 동자상이 있다. 이 밖에도 인왕상 2구와 사자상 2구 제석천상 1구가 배치되어 있다. 이 존상들은 제작시기가 임진왜란 이전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 16세기 불상의 특징을 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_청량사 유리보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 _ 청량사 유리보전 (淸凉寺琉璃寶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74.12.10 소재지 :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길 199-152 (북곡리) 청량산에 위치한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지은 절이다. 청량산에는 연대사라는 절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26개의 암자가 있어서 당시 신라불교의 요람을 형성했던 곳이다. 유리보전은 약사여래를 모시는 법당으로 약사전이라고도 한다. 늘 바람이 세찬 산골짜기의 한쪽에 나즈막하게 지어졌는데, 법당 앞이 절벽이라 마당이 좁은 편이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건물의 대들보 밑에 사이기둥을 세워 후불벽을 설치한 것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특징으로 중요하게 평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1호_양산 통도사 건륭57년명 삼장보살탱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1호 _ 양산 통도사 건륭57년명 삼장보살탱 (通度寺乾隆五十七年三藏菩薩幀) 수 량 : 1폭 지정일 : 2005.01.13 소재지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지산리) 시 대 : 조선시대 본 작품은 화기를 통해 볼 때 통도사 불화조성을 19세기 전반까지 영향을 미친 화사(畵師) 지연(指演)에 의해 제작된 귀중한 작품으로 건륭(乾隆) 57년(1792)에 제작되었다. 삼장보살탱 도상 연구에 있어서 자료적 가치가 높다. 양산 통도사 건륭57년명 삼장보살탱 표지판 양산 통도사 건륭57년명 삼장보살탱, 천장(天帳) 보살 양산 통도사 건륭57년명 삼장보살탱, 지지(地持) 보살 양산 통도사 건륭57년명 삼장보살탱, 지장(地帳) 보살 2022.06.03. 부산박물관_치유의 시간, 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19호_양산 통도사 약사여래후불탱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19호 _ 양산 통도사 건륭40년명 약사여래후불탱 (通度寺乾隆四十年藥師如來後佛幀) 수 량 : 1폭 지정일 : 2005.01.13 소재지 :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지산리) 본 작품은 약사전 후불탱으로 1775년 통도사 불화제작의 주요인물인 화사 포관(抱冠) 등이 제작한 작품이다. 본존의 신광을 중심으로 보살과 신중들이 지니고 있는 지물과 의문에 금분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화면에 생기를 더하고 있으며, 신장상의 다양한 복식 또한 귀중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양산 통도사 건륭40년명 약사여래후불탱 표지판 양산 통도사 건륭40년명 약사여래후불탱 양산 통도사 건륭40년명 약사여래후불탱 2022.06.03. 부산박물관_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43호_구상덕 승총명록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43호 _ 구상덕 승총명록 (仇相德 勝聰明錄) 수량/면적 : 5권 지정일 : 2006.04.06 소재지 : 경상남도 고성군 송학로113번길 50 (고성읍, 고성박물관) 시 대 : 18세기 구석찬씨 댁에 소장된 『勝聰明錄』은 月峯 仇相德(1706-1761)이 쓴 일기로서, 그가 20세가 되던 1725년부터 56세로 별세한 1761년까지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하였다. 승총명록의 가치는 18세기 농촌사회의 구체적인 삶과 그 변화과정을 여실하게 파악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자신이 살던 고성지역을 중심으로 벼농사와 보리농사의 파종과 이앙시기, 춘궁기의 생활문제, 물가의 등귀, 도둑, 전염병, 기근, 자녀교육, 마을의 관혼상제, 官家와의 관계, 여러 가지 奇言怪語 등 일상생활에서 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87호_합천 해인사 국일암 벽암선사 진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87호 _ 합천 해인사 국일암 벽암선사 진영 (陜川 海印寺 國一庵 碧巖禪師 眞影) 수 량 : 1점 지정일 : 2009.08.06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로 1742-17 (가야면, 박물관) 시 대 : 1780년 국일암 소장의 벽암존자진영은 전형적인 18세기 후반 초상화의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는 있으며 화면 중앙에 오른쪽을 향하여 의자에 앉아 있는 벽암존자상(碧巖尊者像)을 단독 배치한 진영으로 대각선 구도를 보여 정적인 화면에 운동감을 부여하고 있다. 근엄한 듯 자상한 얼굴에 오른 손은 무릎 위로 내려 검지손가락을 들어 변화를 주고 있으며, 왼손은 의자 팔걸이에 기댄 채 왼 어깨에 걸친불자(拂子)를 잡고 있다. 내의 깃과 소맷자락 및 흰색 동정과 대조를 이루어 깔끔한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2호_남해 향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2호 _ 남해 향교 (南海 鄕校) 수량/면적 : 일원 지정일 : 1983.08.12 소재지 : 경남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10번길 51(북변리) 시 대 : 조선시대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국가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처음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조선 현종 10년(1669)에 사당인 대성전을 고쳐 세웠다. 그 후 고종 29년(1892)에 대성전을 비롯한 동·서 양무와 내삼문을 지금의 위치로 옮겼고 점차 그 밖의 건물들도 모두 옮겨 세웠다. 완만한 경사지에 출입구인 외삼문, 유생들의 거처인 동재와 서재,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이 비교적 낮은 터에 있고, 그 뒤로 조금 높은 터에 내삼문과 성현에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이 위치하여 전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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