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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사적 113

사적 제44호_부여 군수리 사지, 보물 제329호, 제330호

사적 제44호 _ 부여 군수리 사지 (扶餘 軍守里 寺址) 면    적 : 34,391㎡지정일 : 1963.01.21소재지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19번지시   대 : 백제시대 부여 군수리에 자리하고 있는 백제의 절터로, 절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1935년 일본 사람에 의해 조사되었는데, 그 결과 중문·목탑·금당·강당 이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배치된 1탑 1금당의 구조임이 밝혀졌다. 백제 사찰에서의 1탑 1금당의 가람배치는 이 절터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는데, 중문, 목탑, 금당, 강당을 일직선으로 배치한 사실을 확인하였다.금당터의 기단은 기와를 쌓아 만든 것이 특징이며, 유물은 절터에서 골고루 출토되었다. 먼저 강당터 남쪽에서 금동관 조각이 나왔고, 금당터 주위와 탑터에서는 약 1,150점의 옥과..

문화재/사적 2025.03.25

사적 제475호_서산 부장리 고분군

사적 제475호 _ 서산 부장리 고분군 (瑞山 富長里 古墳群) 면    적 : 14,108㎡지정일 : 2006.11.06소재지 : 충남 서산시 음암면 음암로 499 (부장리) 서산 부장리 고분군은 2004년 ~ 2005년 충남역사문화원에서 임대아파트 조성부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동기시대 유구는 총 37기로 그 가운데 주거지가 31기, 수혈유구가 6기 조사되었다. 백제시대 유구는 총 74기로 주거지가 40기, 분구묘 13기, 수혈유구 18기, 석곽묘 3기가 조사되었다. 분구묘는 6호, 8호, 9호 분구묘의 주구가 일부 중복된 것 이외에 묘역을 서로 침범하지 않고 13기가 축조되어 있다. 분구묘는 한 변이 20~40m정도인 방형의 주구가 돌려져 있다. 매장시설은 모두 토광묘로 목곽을 사용한 것..

문화재/사적 2025.02.21

사적 의정부지

사적 의정부지 (議政府址) 면    적 : 11,300㎡지정일 : 2020.09.24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5 (세종로)시   대 : 조선시대 Ο 의정부는 조선시대 백관을 통솔하고 정무전반을 총괄하는 최고의 행정기관으로 그 위상에 맞추어 광화문 좌측 첫 번째 자리에 위치했음. 500년 동안 조선왕조의 최고 통치기구로서 그 역사성이 매우 높고, 학술조사를 통해 의정부의 주요 건물지 3동(정본당, 협선당, 석획당)과 근대건물지 등이 확인되어 원래의 장소적 가치도 확인 되는 등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뛰어남의정부지 (議政府址) 표지판 의정부지 (議政府址) 현황도 내행랑, 우물 내행랑, 우물 표지판 내행랑, 우물 협선당 - 정본당  - 석획당 협선당 - 정본당  - 석획당 표지판 석획당 정본당 협..

문화재/사적 2024.12.31

사적 제145호_고창읍성

사적 제145호 _ 고창읍성 (高敞邑城) 면   적 : 199,972㎡지정일 : 1965.04.01소재지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6번지시    대 : 조선시대 초기 옛 고창 고을의 읍성으로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백제 때 고창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나주진관, 입암산성 등과 더불어 호남내륙을 방어하는 요충지로, 단종 원년(1453)에 세워진 것이라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최근 보수공사를 하여 원형에 가깝도록 복구하였다. 성 둘레는 1,684m이며, 동·서·북문과 옹성이 3개소, 장대지 6개소와 해자들로 된 전략적 요충시설이 갖춰져 있다. 성 안에는 동헌·객사를 비롯하여 22동의 관아건물들로 되어 있었으나 ..

문화재/사적 2024.09.17

고창 도산리 고인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유적, 고창 도산리 고인돌(高敞 道山里 支石墓)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위치한다. 고창읍에서 아산면 소재지 방면으로 약 4km쯤 가다보면 오른편의 도산리 마을 안에 고인돌군〔支石墓群〕이 분포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박물관에서 1984년에 실시한 지표조사에서 확인된 바 있고 2000년 호남문화재연구원에서 사적 제 391호로 지정된 상갑리·죽림리·도산리에 분포하고 있는 고인돌군에 대해 보존과 정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하였다. 고인돌은 모두 5기가 확인되었는데, 해발고도 43m 정도의 구릉상에 탁자식(卓子式) 1기와 기반식(碁盤式) 2기, 개석식(蓋石式) 2기가 분포하고 있다. 기반식과 개석식 고인돌은 등고선 방향으로 열을 이루며 분포하고, 탁자식은 인접..

문화재/사적 2024.06.13

동학농민혁명의 요람, 고창 무장기포지

사적 제563호 _ 고창 무장기포지 (高敞 茂長起包址) 수량/면적 : 19필지, 7,390㎡지정일 : 2022.05.02소재지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590 외 18필지시   대 : 조선시대 무장기포지는 음력 1894년 3월 20일 동학농민군이 봉기의 이유와 목적 등이 담겨 있는 포고문을 낭독하고 1차 동학농민혁명을 시작한 역사적 현장임. 무장기포로 인해 지역적 민란에서 전국적인 농민혁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임고창 무장 동학농민혁명 기포지 표지판 고창 무장기포지 동학농민혁명은 한국근대사에서 전국에 걸쳐 사회개혁 의지를 처음으로 드러낸 역사적인 사건이다. 고창 무장기포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권운동이기도 한 동학혁명의 시발점으로 의미가 매우 큰 유적지이다. ..

문화재/사적 2024.06.10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유적, 사적 제391호_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사적 제391호 _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高敞 竹林里 支石墓群) 면    적 : 1,011,219㎡지정일 : 1994.12.21소재지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산63번지 외시   대 : 청동기말기~초기철기시대 지석묘란 선사시대 무덤형식의 하나로 고인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창 아산면 죽림리 매산마을을 중심으로 약 1.8㎞에 이르는 야산 기슭에 440여 기의 고인돌이 무리를 지어있다. 기원전 400년∼500년 무렵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집단무덤으로, 이 지역을 지배했던 족장들의 가족무덤인 듯 하다.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은 낮은 야산과 농사 짓기 좋은 이 지역에 터를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바둑판 모양의 남방식, 탁자 모양의 북방식, 천장돌만 있는 개석식 등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고인돌의 각종 형..

문화재/사적 2024.06.04

사적 제346호_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에 있는 지정문화재 1. 사적 제346호_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2.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4호_고창 무장객사3.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5호_고창 무장동헌사적 제346호 _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高敞 茂長縣 官衙와 邑城) 면    적 : 129,349㎡지정일 : 1991.02.26소재지 : 전북 고창군 무장면 성내리 149-1번지 외무장읍성은 1417년 무장진의 병마사에 마을을 다스리는 기능을 주어 무장진 병마사 김노(金蘆)가 쌓은 길이 약 1.2km의 평지성이다.읍성의 남문인 진무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이며, 동문터도 잘 남아 있다. 성 주위를 둘러싼 물길인 해자는 폭 4m·길이 574m 정도로 그 흔적만 남아있다. 성 안의 건물로는 객사·동헌이..

문화재/사적 2024.05.25

사적 제541호_부안 죽막동 유적

사적 제541호 _ 부안 죽막동 유적 (扶安 竹幕洞 遺蹟) 수량/면적 : 문화재구역 16필지 21,284㎡ 지정일 : 2017.10.19 소재지 : 전라북도 부안군 적벽강길 54 (변산면, 수성당) 시 대 : 삼국시대~조선 변산반도의 돌출된 서쪽 끝 해안절벽 위에 있는 부안 죽막동 유적은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해상 교류의 중요한 길목에 있으며, 고대부터 지금까지도 뱃길 안전과 풍어(豊漁)를 기원하는 해양 제사가 이어져 오는 곳이다. 1992년 발굴조사에서 백제, 가야, 통일신라부터 조선을 비롯해 고대 중국과 일본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유물들(제사용 토기, 금속유물, 토제·석제 모제품, 중국 도자기 등)이 출토되었는데, 시기는 대부분 3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유물들을 통해,..

문화재/사적 2024.04.13

사적 제529호_당진 솔뫼마을 김대건신부 유적

사적 제529호 _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신부 유적 (唐津 솔뫼마을 金大建神父 遺蹟) 면 적 : 13,121㎡ 지정일 : 2014.09.26 소재지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116 Ο 우리나라 천주교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신부(1821~1846년)를 비롯하여 김대건신부의 증조할아버지(김진후), 작은할아버지(김종한), 아버지(김제준) 등 4대에 걸친 순교자가 살았던 곳으로 전해짐 Ο 1836년에 작성된 김대건신부의 신학교 입학 서약서에는 김대건신부의 출생지가 ‘충청도 면천 솔뫼’로 기록되어 있는데, ‘솔뫼’는 ‘소나무 숲이 우거진 산(松山)‘이라는 뜻에서 유래하며 현재의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위치하고 있음 Ο 이 유적에는 2004년 복원된 김대건신부 생가와 김대건..

문화재/사적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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