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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시도민속문화재 61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32호_사내리 당산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 제32호 _ 사내리 당산 (沙乃里 堂山) 수    량 : 4기지정일 : 1999.07.09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수면 장두리 86시   대 : 미상 당산은 민간신앙에서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대상물이다.당산마을에 4기의 당산이 전하는데, 마을 입구에 아들당산 1기, 10여m 마을쪽으로 더 들어가 오른쪽 논둑길에서 남북 일직선으로 어머니당산·아버지당산·며느리당산 3기가 서로 50m씩의 간격을 두고 서 있다.어머니당산과 아버지당산은 갓을 쓰고 있지만, 아들과 며느리당산은 갓을 쓰고 있지 않고 땅속에 거의 묻혀 있는 상태이다. 아버지당산은 높이 160㎝, 둘레 128㎝, 갓둘레 173㎝이고, 어머니당산은 높이 124㎝, 둘레 115㎝, 갓둘레가 257㎝이다.이곳의 당산제..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5호_황윤석 생가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5호 _ 황윤석 생가 (黃胤錫 生家)수량/면적 : 일곽지정일 : 1986.09.08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조동길 33 (성내면, 황윤석선생고택)시   대 : 조선시대 후기 이 건물은 조선후기의 실학의 대가인 이재 황윤석(1729~1791)선생의 생가이다. 이재 선생의 선친인 황전공이 건립하였으며 지금은 안채, 사랑채, 문간채가 남아 있다.안채는 정면 6칸에 앞뒤에 퇴간을 둔 5량 가구의 일자형 벽체는 안방에서 아래, 중방사이를 모두 관벽으로 하고 중방에서 하방사이는 솟을 동자를 세운 머름청판으로 꾸며 격식을 갖춘 것이 특색이다.당초에는 사랑이 안채 뒷편에 있었으나 터만 남아 있고 사랑채, 문간채는 소실 되었던것을 1909년에 다시 지었다.선생은 대대로 학문과 행의가 ..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9호_김정회 고가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9호 _ 김정회 고가 (金正會 古家) 수량/면적 : 일곽지정일 : 1993.08.31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도산1길 16 (고창읍, 김정희고가)시   대 : 조선시대 후기 일제시대의 대학자이자 서예가인 보정 김정회(1903∼1970)가 살던 옛 집이다. 철종 13년(1862)경에 지어 그의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살아온 집이라 한다. 현재 안채와 사랑채, 문간채, 사랑채, 사당, 곳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앞면 6칸·옆면 3칸의 안채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며, 후대에 양쪽에 각각 1칸씩 덧붙였다. 안마당보다 높이 자리잡고 있는 안채의 양식은 다른 집에 비하여 특이하다. 안채의 앞쪽에 위치한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3칸의 팔작지붕집이다. 안채..

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호_황실축원장엄수

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호 _ 황실축원장엄수 (皇室祝願莊嚴繡)수    량 : 2점지정일 : 1999.09.03소재지 :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250 (청룡동), 범어사성보박물관시   대 : 1899년~1902년 범어사에 보존되어 있는 1쌍의 장엄수로, 조선 헌종의 아버지인 문조 익황제와 어머니인 신정 익황후의 명복을 비는 내용을 수놓은 것을, 광무 6년(1902) 범어사의 암자인 계명암에서 나라의 편안함과 왕실의 번성을 위해 나라제사를 치를 때 황실에서 하사한 것이다.각각 남색과 붉은색 바탕의 공단으로 되어있고, 금실과 명주실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의 기법으로 수를 놓았다. 문조와 신정황후 조씨의 명복을 비는 내용인 서원문을 가운데에 금실로 수놓았으며, 윗부분은 연꽃잎 모양을, 아래부분에는 연꽃 무..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17호_쌍조석간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17호 _ 쌍조석간 (雙鳥石竿) 수 량 : 1기 지정일 : 1983.08.24 소재지 : 전북 부안군 계화면 대벌리 413번지 시 대 : 조선 영조 25년(1749) 대벌 마을 입구에 서 있는 높이 360㎝의 돌기둥으로, 이 마을의 당산이다. 당산은 신이 있다고 믿는 민간신앙의 대상물로, 이 지방에서는 마을의 평안과 풍농·풍어 등을 기원하고, 병과 재앙을 막아주며, 자손의 번창을 도와주는 마을 공동신이 되고 있다. 굵직한 돌기둥 위로는 두 마리의 새를 조각하여 올려놓았다. 새를 얹어 두는 것은 새의 활동영역이 하늘·땅· 물 등으로 광범위하여 신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매개체로 믿는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 마을의 당산제는 정월 초사흗날 밤에 성대하게 거행되는데, 당산에 멍석으..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32호_호서 옥마산 김부대왕지기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32호 _ 호서 옥마산 김부대왕지기 (湖西 玉馬山金傅大王之旗) 수 량 : 1기 지정일 : 2012.02.10 소재지 : 충남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 지석굴마을 시 대 : 조선시대 헝검에 호서옥마산김두배왕지기(湖西玉馬山金傅大王之旗)라고 씌어진 기(旗)는 1830년대 제석리 지석굴 마을에 살던 김국서의 꿈에 상자가 나타났고, 이튿날 바닷가 독살에 고기잡이를 나갔다 밀물에 떠밀려온 상자속에 경순왕의 위태, 왕기, 그릇 등이 들어있어 당집을 짓고 보관하였다고 전해짐. 가로 4m, 세로2m의 기에 가로에 “조선국”, 세로에 “湖西玉馬山金傅 大王之旗”라로 씌어 있으며 기의 가장자리를 청색으로 물들여 요철을 두었으며 기가 들어 있던 상자에는 “道光十二年 壬寅九月初吉日 金傅大王之旗”라고 기록되어 있..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16호_보령 독산리 독살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16호 _ 보령 독산리 독살 (保寧獨山里독살) 수량/면적 : 1식 지정일 : 2000.09.20 소재지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758-1 공유수면 ◦ 보령지방의 해안은 조석간만의 차가 커서 예부터 갯벌에 살을 매어 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가 많이 행해졌음. 그중 갯벌에 돌로 담을 쌓아 만든 살을 독살이라하며, 독산리에는 10곳의 독살이 있었는데 모두 훼손되고 이 곳 독살만이 형체를 유지하고 있음. ◦ 원래 2개였던 독살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로 북쪽 날개의 길이는 70m 정도이고 남쪽의 날개는 100여m 정도임 보령 독산리 독살 표지판 보령 독산리 독살 (保寧獨山里독살) 보령 독산리 독살 (保寧獨山里독살) 보령 독산리 독살 (保寧獨山里독살) 보령 독산리 독살 (保寧獨山里독살)..

세조가 마곡사에 올 때 타고 온 가마, 세조대왕 연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14호 _ 세조대왕 연 (世祖大王輦) 수    량 : 1점지정일 : 1986.11.19소재지 :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소유자(소유단체) : 마곡사 연(輦)은 임금이 거동할 때 타는 가마를 일컫는 것으로, 이 가마는 조선 세조가 마곡사에 올 때 타고 온 것이다. 4명이 들 수 있도록 한 긴 멜대 위에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된 사각형의 몸체를 올리고 지붕을 덮은 모습이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 파손된 부분도 있고 채색도 희미한데,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 하다. 마곡사에 전하는 기록에 의하면, 세조가 매월당 김시습을 찾아 연을 타고 이 절에 왔다가 매월당이 떠나고 없는 것을 알자, ‘김시습이 나를 버리니 가마를 타고 갈 수 없다’하며, 타고 왔던 연을..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1호_서산 김동진가옥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1호 _ 서산김동진가옥 (瑞山김동진가옥) 수량/면적 : 1괄 지정일 : 2005.10.31 소재지 : 충청남도 서산시 가구전길 49 (고북면) 고북면 가구리에 위치하고 있는 김동진 가옥은 안채, 사랑채, 중문채, 대문채와 21칸 규모의 한식목조로 된 창고채, 블록조의 창고건물이 있으며, 토담이 전체 대지를 둘러싸고 있다. ㄴ자 평면의 대문채를 들어서면 좌측으로 치우쳐 사랑채가 있으며, 그 뒤로 안채가 자리하고 있다. 사랑채의 좌측에 중문채가 사랑채와 붙어있어며, 1칸의 대문간으로 출입할수 있다. 중문채 밖으로 담장과 연결된 쪽문과 창고채가 있다. 원래 건물은 안채와 사랑채가 연결된 ㄷ자형 평면이었다고 한다. 안채는 1972년 건물이 축소되었다고 하며 중문채에 부속되었던 곳간은 소실..

한옥기법과 일본식 건축기법이 어우러진 청양 윤남석가옥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18호 _ 청양 윤남석가옥 (靑陽 尹男石家屋) 수량/면적 : 1곽(3,670㎡) 지정일 : 2002.08.10 소재지 : 충남 청양군 장평면 장수길 13-8 (미당리) 청양 윤남석 가옥는 안채·사랑채(큰 사랑채)·별채(작은 사랑채)·행랑채·곳간 등으로 구성된 조선 후기에서 1900년 초에 건축된 고택이다. 그 중 정면 5칸·측면 3칸에 전면으로 한칸 덧달아 낸 사랑채(큰사랑채)는 윤남석의 고조부가 지었다. 그리고 정면 9칸·측면 3칸의 안채와 정면 5칸·측면 3칸에 4면으로 반칸씩의 퇴를 돌린 별채(작은 사랑채)는 윤남석의 부친인 윤갑선이 1937년에 지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2층으로 건립한 별채는 우리나라 전통양식과 일본식이 절충된 건축기법을 보여주는 특이한 건물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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