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지정기록물 3

국가지정기록물 제12호_경남 하동에 배포된 대한독립선언서

국가지정기록물 제12호_경남 하동에 배포된 대한독립선언서  _  1919..3, 박성락 기증, 독립기념관 소장 경남 하동장터 만세시위 때 배포된 것으로 추정되는 독립선언서이다. 날짜[단기 4252년 2월 17일]는 음력으로 나와 있어 1919년 3월로 보인다. 이 선언서는 폭력을 쓰지 말고 독립문으로 전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지방에서 제작 · 발표된 독자적인 선언서라는 점이 특징이다. 2023.03.05, 독립기념관전시자료 ▼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국가지정기록물 제12호_2·8독립선언서

국가지정기록물 제12호_2·8독립선언서 2·8독립선언서 _ 1919.2, 정명여중 기증, 독립기념관 소장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한인유학생들이 발표한 선언서이다. 선언서 첫머리에 "조선청년독립단은 우리 이천만 민족을 대표하여 정위와 자유의 승리를 쟁취한 세계만국앞에 독립을 기필코 이루기를 선언하노라"라고 밝히고 있다. 일제의 식민통치를 비판하며 영원히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독립에 대한 굳건한 결의를 알 수 있다        첫째, 한일합방은 우리 민족 자유의사로서 된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하고 동양의 평화를 어지럽게 하는 원인이 되는 이유로 독립을 주장한다. 둘째, 일본의회와 정부에 조선민족대회를 소집하여 대회의 결의로 우리 민족의 운명을 결정할 기회를..

국가지정기록물 제12호_대한독립선언서

국가지정기록물 제12호_대한독립선언서  _ 1919,  송재승 기증, 독립기념관 소장 1919년 2월 만주 지린(吉林)에서 39명의 독립운동가 명의로 발표한 선언서이다. 대한독립선언서는 '대한은 자주민주 국가로 한일합병이 무효임'을 밝히고 있다. 3·1운동을 전후해 발표된 각종 독립선언서 중 유일하게 일제와 '육탄혈전(肉彈血戰)'을 통해 독립을 쟁취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대한독립선언서 대한독립선언서 2023.03.05, 독립기념관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