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_삼암돈대

기리여원 2022. 2. 8. 10:16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 _ 삼암돈대 (三岩墩臺)

 

수량/면적 : 1기(5,044.1㎡)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산 223-4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두는 초소이다.

대개 평지가 높은 곳에 마련해두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둔다. 강화도 외포리 마을에 축조된 이 돈대는 다른 것과는 달리 둥글게 쌓여 있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가 4곳 설치되었다. 성위로 낮게 쌓은 담이 55개 있었다 하나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그 흔적만 남아있다.

조선 숙종 5년(1679) 강화유수 윤이제가 병조판서 김석주의 명을 받아 쌓은 것으로, 경상도 군위어영군 8천여명이 동원되었다 한다

 

삼암돈대 표지판

 

 

삼암돈대

 

 

삼암돈대

 

 

삼암돈대

 

 

삼암돈대 출입구

 

 

삼암돈대

 

 

삼암돈대

 

 

삼암돈대

 

둥근 원형으로 쌓여 있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가 4곳에 설치되어 있다.

성 위로 낮게 쌓은 담이 55개가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그 흔적만 남아 있다. 돈대 안에는 네모꼴의 화약고가 있었다고 한다. 북쪽에 출입구가 나 있다.

 

삼암돈대

 

 

삼암돈대

 

 

삼암돈대

 

 

삼암돈대

 

 

삼암돈대

 

 

삼암돈대

 

 

삼암돈대

 

 

삼암돈대

 

2022.02.02,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삼암돈대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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