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
고궁소개
고궁박물원은 민국(民國) 14년(서기1925년) 베이징(北京)의 자금성(紫禁城)에 설립되었고 고궁이라는 이름은 이곳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고궁은 민국22년(서기 1933년) 일본의 침략 전쟁을 피해 고궁의 문물들을 자금성으로 부터 여러 지방을 거쳐 내륙의 서남쪽 후방으로 임시 이전하였고 민국 23년(서기 1934년)에는 행정원 소곳의 국립북평(北評)고둥박물관으로 개명 되었습니다. 그 후 민국 37년(서기 1948년)말 공산당과의 내란이 격렬해짐에 따라 국민당 정부는 고궁과 중앙박물관 주비부서의 중요 문물 60여 만점을 선별, 여러 차례에 걸쳐 타이완으로 옮겨오게 되었고 타오웬(挑圓)의 양메이, 타이중의 우펑, 베이꺼우등지에 보관하였다가 민국54년(서기 1965년)에는 중앙 박물원 주비부서와 합병하여 타이페이의 스린(士林) 와이상사(外雙溪), 현재의 위치에 국립 고궁박물원을 복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타이완에 뿌리를 내리는 60여 년의 세월 동안 국립 고궁박물원은 현대화된 국제적인 박물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간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활동뿐 아니라 유물 수집에도 힘써 현재 보유한 소장품은 69만 점을 넘어 화하 문물 소장에 있어 세계에서 단연 첫손에 꼽히는 박물관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고궁은 또한 근래의 국가의 소장품 정보화 과학 기술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친, 시행하여 소장 문물은 전산 과학 기술을 이용, 새로운 면모를 갖게 되었으며 더욱 다양하게 생동감있는 전시가 가능함으로써 문화 창의 산업 발전상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새세대 박물관으로서의 다원화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궁박물관 남원(男院)이 2015년 12월 28일 자의(嘉義), 타이바오(太保)시에 개관, 시험 운영되고 있는 바 남원은 고궁의 풍부한 소장품을 바탕으로 아시아 예술 문화 전시를 주요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남원을 정식 개관함에 따라 국립 고궁박물원은 남.북양원(兩院)으로 나뉘어 공동운영되며 남.북 양원 모두 계속하여 문화 교육을 핵심적 명제로 삼아 타이완을 기반으로 정세계를 향하여 끊임없이 나아갈 것입니다.
서주말기(西周晩期) / 종주종(宗周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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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말기(西周晩期) / 모공정(毛公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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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淸) /취옥배추
청( 淸) /취옥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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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한(東漢) / 장락 벽 (「長樂」壁)
명(明) 영락(永樂) / 청화 용 무늬 천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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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淸) / 구름과 용무늬가 조각된 상아 공
청(淸) / 구름과 용무늬가 조각된 상아 공
청(淸) / 구름과 용무늬가 조각된 상아 공
청(淸) / 구름과 용무늬가 조각된 상아 공
청(淸) / 구름과 용무늬가 조각된 상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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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北魏) / 태화 원년(太和元年) 유금 청동석가모니불 좌상
북위(北魏) / 태화 원년(太和元年) 유금 청동석가모니불 좌상 표지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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