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정수사 2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1호_정수사 대웅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1호 _ 정수사 대웅전 (淨水寺大雄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02.25 소재지 : 전남 강진군 대구면 정수사길 403 (용운리) 정수사는 천개산에 있는 절로 기록에 의하며 통일신라말 애장왕 6년(805)에 도선국사가 세웠다고 한다. 세울 당시에는 계곡을 중심으로 양쪽에 묘덕사와 쌍계사 두 절이 있었는데 후에 쌍계사는 수정사라 이름을 바꾸었다. 한동안 폐허가 되었던 것을 중종 19년(1524)다시 지으면서 정수사라 이름을 바꾸었고, 이후 여러 차례 다시 짓거나 수리를 하였다. 정수사 대웅전은 절의 중심에 있는 법당으로 석가모니를 모시고 있으며 4번에 걸쳐 수리한 기록이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겹처마로 가장 단순한 맞배집이다. 자연석 기단 위에 기둥을 세웠으며,..

보물 제1843호_강진 정수사 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843호 _ 강진 정수사 석가여래삼불좌상 (康津 淨水寺 釋迦如來三佛坐像) 수 량 : 불상 3구 및 대좌 3개 지정일 : 2014.12.31 소재지 : 전라남도 강진군 정수사길 403 (대구면) 정수사 강진 정수사 석가여래삼불좌상은 목조좌대에 쓰인 묵서를 통하여 향좌측의 소조불좌상이 조선시대 1561년에 조성되었고, 중앙과 향우측의 목조불좌상이 조선시대 1648년에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향좌측의 소조불좌상은 묵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조각승 태보(太宝)와 사담(思淡)에 의해 1561년에 조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다시 1648년에 화원 승일(勝日) 등 7명의 조각승에 의해 중앙과 향우측의 불상이 조성될 때 다시 중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석가여래삼불좌상 중 1..

문화재/보물 202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