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오두돈대 2

강화 오두돈대(鼇頭墩臺)

오두돈대(鼇頭墩臺)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온면 오두리 산1 외적의 침입이나 척후활동을 사전에 관찰하고 대비할 목적으로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에 흙이나 도로 쌓은 소규모의 방어 시설물을 돈대라고 한다. 강화 지역에는 숙종 5년(1679) 강화 전해안을 하나의 방위체제하에 운영하고자 돈대를 설치 · 운영하게 되었다. 오두돈대는 지형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자라의 머리와 같은 지형에 설치되어 있으며, 평면형태는 원형으로 지름이 32m에 달한다. 돈대 동남쪽으로는 오두정지(鼇頭亭址)와 강화전성이 위치한다 오두돈대 표지판 천천히 올라갑니다.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포좌 오두돈대 오두돈대에서 바라본 강화도해안 오두돈대에서 바라..

사적 제452호_강화 외성

사적 제452호 _ 강화 외성 (江華 外城) 면 적 : 257,735㎡ 지정일 : 2003.10.25 소재지 : 인천 강화군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일원(강화도 동해안 일대) 시 대 : 1233년 강화외성은 고려 23대 고종이 1232년 몽고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천도한 뒤 고종 20년(1233) 해안 방어를 위해 적북돈대로부터 초지진까지 23km에 걸쳐 쌓은 성이다. 강화성은 내성·중성·외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성은 주위 약 1,200m로 지금의 강화산성이다. 외성은 동쪽 해안을 따라 쌓았는데 몽고군이 바다를 건너 공격하지 못하게 한 가장 중요한 방어시설이다. 『고려사』에 의하면 고려 고종 24년(1237)에 강화외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조선시대에도 비상시에 국왕의 피난처인 도성(都城)의..

문화재/사적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