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외성 2

강화 오두돈대(鼇頭墩臺)

오두돈대(鼇頭墩臺)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온면 오두리 산1 외적의 침입이나 척후활동을 사전에 관찰하고 대비할 목적으로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에 흙이나 도로 쌓은 소규모의 방어 시설물을 돈대라고 한다. 강화 지역에는 숙종 5년(1679) 강화 전해안을 하나의 방위체제하에 운영하고자 돈대를 설치 · 운영하게 되었다. 오두돈대는 지형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자라의 머리와 같은 지형에 설치되어 있으며, 평면형태는 원형으로 지름이 32m에 달한다. 돈대 동남쪽으로는 오두정지(鼇頭亭址)와 강화전성이 위치한다 오두돈대 표지판 천천히 올라갑니다.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포좌 오두돈대 오두돈대에서 바라본 강화도해안 오두돈대에서 바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0호_강화전성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0호 _ 강화전성 (江華塼城) 수량/면적 : 약 270m(7,176.4㎡) 지정일 : 1995.03.02 소재지 : 인천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 563번지 강화전성은 고려 고종이 1232년 몽골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천도한 뒤 해안 방어를 위해 적북돈대로부터 초지진까지 약 23km에 걸쳐 쌓은 강화 외성의 일부 구간을 조선 영조 때 벽돌로 쌓은 성이다. 강화외성은 조선 광해군 때부터 숙종 대에 이르기 까지 여러 차례 보수하였다. 특히 영조 때에는 강화유수 김시혁(金始爀)의 건의에 의해 1742년(영조 18)부터 1744년(영조 20)까지 오두돈대 주변의 외성을 개축하면서 벽돌을 이용하여 쌓았다. 이 성을 강화전성이라 한다. 현재 오두돈대 주변에는 당시 쌓은 전성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