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 2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6호_강화 정족산성진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6호 _ 강화 정족산성진지 (江華 鼎足山城陣地) 면 적 : 5,821㎡ 지정일 : 2014.04.16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44 정족산성진은 정족산 사고를 수호할 목적으로 조선중기 이후 설치된 국방시설이다. 1907년 방화로 전체 소실되어 평탄지로 있던 곳을 2008년 발굴조사하여 11개소의 건물지를 포함 대규모 유구가 발굴되었다. 1870년대 이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족산성진」 지도에 표현되어 있는 내사, 진사, 포량고 등의 건물지와 담장시설, 문지 등을 대부분 확인하였다. 발굴된 일부 건물지의 경우 정족산성진 설치 이전인 1784년(정조 8년)에 건립된 정족창과 관련된 건물지로 파악된다 강화 정족산성진지 표지판 위 안내 표지판 뒤편이 전족산성진지임...

보물 제393호_전등사 철종

보물 제393호 _ 전등사 철종 (傳燈寺 鐵鍾) 수 량 : 1군 지정일 : 1963.09.02 소재지 : 인천 강화군, 전등사 시 대 : 고려시대 일제시대 말기 금속류의 강제수탈 과정에서 중국에서 건너온 철종으로서 광복 후 부평군기창에서 발견하여 전등사로 옮겨 현재까지 보존하고 있다. 형태와 조각수법에서 중국종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춘 높이 1.64m, 입지름 1m의 종으로 한국의 종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종꼭대기에는 두마리의 용이 서로 등지고 웅크려서 종의 고리를 이루고 있고, 소리의 울림을 돕는 음통은 없이 천판(天板) 중앙에 구멍을 뚫었다. 몸통 위 부분에는 8괘를 돌려가며 배치하고, 종의 몸체 중간을 가로지른 3줄의 띠로 종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8개의 정사각형 곽을 돌렸다. ..

문화재/보물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