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천연기념물 2

천연기념물 제502호_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천연기념물 제502호 _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江華 塹星壇 소사나무) 수량/면적 : 1주/314㎡ 지정일 : 2009.09.16 소재지 : 인천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 산55 참성단 내 이 나무는 전형적인 관목 모습에 나무갓이 단정하고 균형 잡혀 있으며 참성단의 돌단 위에 단독으로 서 있기 때문에 한층 돋보이는데, 규모와 아름다움에서 우리나라 소사나무를 대표한다. 소사나무는 잎이 작고 줄기가 고목의 모습을 가져 예부터 분재 소재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전통나무이다. * 참성단(塹星壇):단군이 하늘에 제사지낸 곳(사적) 2009.11.22.일요일, 강화 마니산 참성단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외적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 심은 나무, 천연기념물 제78호_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천연기념물 제78호 _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江華 甲串里 탱자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015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강화도 역사박물관 옆에 서 있는 갑곶리의 탱자나무는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4.2m, 뿌리부분 둘레 2.12m이다. 강화도는 고려 고종(재위 1213∼1259)이 몽고의 침입을 해 있었던 곳이며, 조선 인조(재위 1623∼1649)가 정묘호란(1627) 때 난을 피했던 장소이다. 이 때 외적을 막는 수단으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