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향토유적 2

강화군 향토유적 제7호_철종외가 묘

강화군 향토유적 제7호_철종외가 묘(哲宗外家 墓)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냉정리 산70-46 철종외가 묘는 철종외가에서 좌측으로 약 500m 정도 떨어진 길 바로 옆에 있다 철종 10년(1859)에 강화유수 조충식이 왕실의 위엄을 갖춘다는 뜻에서 철종의 외숙 3인의 묘를 정비하고 비석을 세웠다. 이에 철종은 5대에게 벼슬을 추증(追贈)하고 선원면 냉정리의 전답 10여 정보를 하사하는 특전을 베풀었다고 한다. 좌측으로부터 염상임(廉尙任) 묘, 중앙에는 염덕석(廉德碩) 묘, 우측에는 염성화(廉星華)부부 합장묘이다. 철종외가 묘 표지판 철종외가 묘 전경 좌측부터 염상임(廉尙任) 묘, 염덕석(廉德碩) 묘, 염성화(廉星華)부부 합장묘 철종외가 묘 전경 염성화(廉星華)부부 합장묘 염성화(廉星華)부부 합..

강화군 향토유적 제3호_황형택지

강화군 향토유적 제3호_황형택지(黃衡宅址)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 242 조선 중기 무신이었던 황형(黃衡, 1459~1520)의 옛 집터이다. 선생의 자는 언평, 시호는 장무이며 본관은 창원으로 성종 11년(1480) 무과 및 진현시에 급제하고 1486년 무과 중시에 장원급제하였다. 이후 혜산진 첨절제사, 훈련도정, 의주 목사, 회령 부사, 함경도, 경상도 병마 절도사를 역임하고 첨지중추부사가 되었다. 중종 5년(1510) 삼포왜란 시 전라좌도 방어사로 제포에서 왜적을 크게 무찌렀다. 중종 7년(1512) 함경도 지방에서 야인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고 평안도, 함경북도 병마절도사를 거쳐 공조판서에 이르렀다. 시호는 장무이며 왕이 그의 공을 찬양하며 연미정을 하사하여 이곳 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