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개암사에서 보유한 문화재 1. 보물 제292호 _ 부안 개암사 대웅보전 2. 보물 제1269호 _ 개암사 영산회 괘불탱 및 초본 3.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_ 청림리 석불좌상 4.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6호 _ 개암사 동종 5.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_ 개암사 응진전16나한상 능가산 개암사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개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로서 634년(무왕 35) 묘련(妙蓮)이 창건한 백제의 고찰이다. 문무왕 16년(676년)에는 원효와 의상이 이곳에 이르러 우금암(禹金巖)밑의 굴 속에 머물면서 중수하였다. 1276년(충렬왕 2) 원감국사(圓鑑國師)는 조계산 송광사에서 이곳 원효방(元曉房:우금굴)으로 와서 지금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