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사 지장전 2

부안 개암사

부안 개암사에서 보유한 문화재 1. 보물 제292호 _ 부안 개암사 대웅보전 2. 보물 제1269호 _ 개암사 영산회 괘불탱 및 초본 3.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_ 청림리 석불좌상 4.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6호 _ 개암사 동종 5.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_ 개암사 응진전16나한상 능가산 개암사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개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로서 634년(무왕 35) 묘련(妙蓮)이 창건한 백제의 고찰이다. 문무왕 16년(676년)에는 원효와 의상이 이곳에 이르러 우금암(禹金巖)밑의 굴 속에 머물면서 중수하였다. 1276년(충렬왕 2) 원감국사(圓鑑國師)는 조계산 송광사에서 이곳 원효방(元曉房:우금굴)으로 와서 지금의 자리..

문화재/사찰 2020.08.26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3호_청림리 석불좌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_ 청림리 석불좌상 (靑林里石佛坐像) 수 량 : 1구 지정일 : 1986.09.08 소재지 : 전북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감교리) 시 대 : 고려시대 추정 청림리석불좌상은 일명 청림사(靑林寺) 절터로 불리는 곳에 있었던 불상으로 지금은 개암사 경내로 옮겨져 있다. 이 석불좌상은 원래 목과 몸체 부분이 떨어져 있었는데 근래에 복원하였다. 머리에 쓰고 있는 두건은 어깨와 등부분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손은 오른손 위에 왼손을 포갠 뒤 양 손의 엄지 손가락을 곧게 펴 맞대고 있다. 모아진 손바닥으로 구슬을 감싸 쥐고 있어서 지장보살을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자연석을 받침대로 하고 그 위에 아래로 향한 연꽃잎을 조각한 8 각형의 대좌(臺座)를 올려 놓았다. 그 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