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9호 만력기축 사마박몽 2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9호_만력기축 사마박몽

경기도 유형문화재 _ 만력기축 사마방목 (萬曆己丑 司馬榜目) 수 량 : 1책 지정일 : 2011.03.08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23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원) 시 대 : 조선시대 사마방목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에 합격한 생원과 진사의 명부로, 문과 방목과 동일한 형식으로 편찬되었다. 만력 기축년에 실시된 과거시험은 조선 건국 이후 태조 이성계의 가계에 대한 명나라 측의 오류를 바로잡은 이른바 ‘종계변무(宗系辨誣)’에 관한 문제가 1588년(선조 21)에 이르러 원만히 해결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 이듬해 시행되었다. 이때 과거에 응시하여 합격한 호성공신 박동량에게 반사한 방목이다. 이 방목은 박동량에게 반사한 원본이 망실되어 후대에 다시 정서(淨書)하여 만든 전사본 1책이다. 1..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9호_만력기축 사마박몽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9호 _ 만력기축 사마방목 (萬曆己丑 司馬榜目) 수 량 : 1책 지정일 : 2011.03.08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23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원) 시 대 : 조선시대 사마방목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에 합격한 생원과 진사의 명부로, 문과 방목과 동일한 형식으로 편찬되었다. 만력 기축년에 실시된 과거시험은 조선 건국 이후 태조 이성계의 가계에 대한 명나라 측의 오류를 바로잡은 이른바 ‘종계변무(宗系辨誣)’에 관한 문제가 1588년(선조 21)에 이르러 원만히 해결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 이듬해 시행되었다. 이때 과거에 응시하여 합격한 호성공신 박동량에게 반사한 방목이다. 이 방목은 박동량에게 반사한 원본이 망실되어 후대에 다시 정서(淨書)하여 만든 전사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