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58호 2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58호_축서사 석등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58호 _ 축서사석등 (鷲棲寺石燈) 수 량 : 1기 지정일 : 1985.08.05 소재지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월계길 739 (개단리) 축서사 내에 자리하고 있는 8각 석등으로, 등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3단의 받침돌을 두고, 위에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아래받침돌에는 연꽃을 새겼는데, 꽃잎의 끝마다 작은 꽃조각이 달려 있다. 그 위에 세운 가운데기둥은 약간 짧은 편으로 아래받침돌과 윗받침돌을 이어주고 있다. 윗받침돌의 밑면에는 아래와 대칭되는 연꽃조각을 두었다. 화사석은 네 곳에 창을 두어 불빛이 퍼져 나오도록 하였는데, 짧은 가운데기둥에 비해 몸집이 커보여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을 주고 있다. 심하게 부서진 지붕돌은 특별한 조각을 두지 않았고..

봉화 축서사

대한불교조계종 축서사 선지식의 훈향이 감도는 천년고찰, 마음의 고향 축서사 봉화 문수산 축서사 일주문 문수산 축서사 일주문 편액 축서사 머릿돌 축서사 보탑성전 축서사 범종각 축서사 보탑성전 축서사의 유래 축서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3년(서기 673년)에 의상대사께서 창건한 사찰이다. 의상대사는 문수보살이 출현하여 불상을 남기고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 불상을 모실 곳을 찾아다니다 현재의 대웅전 터에 법당을 짓을 불상을 모신 것이 축서사의 창건 유래이다. 축서사는 사명(寺名)은 독수리 치(鷲)-음역은 축, 깃들 서(棲) 즉 독수리가 사는 절이라는 뜻으로 지혜를 뜻하며 지혜는 바로 문수보살을 상징하므로 「문수산 축서사」라고 명명하기에 이르렀다 한다. 대웅전 상량문의 기록에 의하면 축서사는 광서 ..

문화재/사찰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