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압출양각 이룡무늬 대접(靑磁 壓出陽刻 螭龍文 大楪) _ 고려 12세기 이룡무늬는 대접 · 완 · 잔 · 접시 · 잔 받침과 국자 등 일부 청자에만 장식되어 있어서 의례 등 특정한 목적과 용도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무늬는 중국 북송 휘종(徽宗, 재위 1100~1125)의 각종 용품에서 확인되므로 고려에서도 왕실과 관련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청자 압출양각 이룡무늬 대접 2022.12.22. 국립중앙박물관_청자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