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 대접 2

청자 압출양각 이룡무늬 대접

청자 압출양각 이룡무늬 대접(靑磁 壓出陽刻 螭龍文 大楪) _ 고려 12세기 이룡무늬는 대접 · 완 · 잔 · 접시 · 잔 받침과 국자 등 일부 청자에만 장식되어 있어서 의례 등 특정한 목적과 용도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무늬는 중국 북송 휘종(徽宗, 재위 1100~1125)의 각종 용품에서 확인되므로 고려에서도 왕실과 관련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청자 압출양각 이룡무늬 대접 2022.12.22. 국립중앙박물관_청자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국보 제115호_청자 상감당초문 완

국보 제115호 _ 청자 상감당초문 완 (靑磁 象嵌唐草文 碗) 수 량 : 1개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 고려시대(12세기) 고려 청자의 전성기때 만들어진 청자대접으로 높이 6.05㎝, 입지름 16.8㎝, 밑지름 4.4㎝이다. 고려 의종 13년(1159)에 죽은 문공유의 묘지(墓誌;죽은 사람에 대한 기록을 적은 글)와 함께 경기도 개풍군에서 출토된 것인데, 연대를 알 수 있는 상감청자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굽부분이 좁고 아가리가 위로 벌어진 형태인데, 굽에서 아가리에 이르는 선은 완만한 선을 이루고 있다. 대접의 안쪽 가운데에는 원을 그리고, 그 안에 큰 꽃무늬를 새겼는데, 바탕을 백토(白土)로 상감하는 역상..

문화재/국보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