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2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_문수사 대웅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 _ 문수사 대웅전 (文殊寺 大雄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74.09.27 소재지 : 전북 고창군 고수면 칠성길 135 (은사리) 시 대 : 조선시대 효종4년(1653) 취령산 중턱에 있는 문수사는 백제 의자왕 4년(644)에 자장이 지은 사찰이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당나라의 청량산에서 열심히 기도하던 자장은 꿈속에서 문수보살을 만나 부처님의 뜻을 깨닫고 돌아왔다. 그리고 우연히 이곳을 지나가다가 땅의 형세가 당나라의 청량산과 비슷하다고 하여 절을 짓고 문수사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그 뒤 조선 효종 4년(1653)과 영조 40년(1764)에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석가모니를 모신 대웅전은 지은 연대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고종 13년(1876)년에 고창..

보물 제1918호_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918호 _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高敞 文殊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수 량 : 3구 지정일 : 2016.11.16 소재지 : 전라북도 고창군 칠성길 135 (고수면, 문수사) 시 대 : 조선시대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중앙에 석가여래를 본존으로 좌우에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가 배치된 삼불형식이다. 석가여래좌상과 아미타여래좌상에서 발견된 발원문과 1756년의 「文殊寺創建記」현판, 1843년의 「高敞懸鷲領山文殊寺寒山殿重刱記」현판을 통하여 1654년에 彫刻僧 海心, 性守, 勝秋, 敏機, 道均, 妙寬, 勝照, 勝悅, 智文, 信日, 明照, 景性, 一安, 處仁, 元辨 등 15인의 조각승에 의해 조성된 불상으로서, 조선 후기 불교조각사 연구의 중요한 기준자료이다. 석가여래와 약사여래, ..

문화재/보물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