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문수사 문화재 2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4호_문수사 부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4호 _ 문수사부도 (文殊寺浮屠) 수 량 : 2기 지정일 : 1997.07.18 소재지 : 전북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산190-1번지 시 대 : 조선시대 부도란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는 것으로, 시신을 화장한 후 그 유골이나 사리를 그 안에 모셔두는 것이다. 문수사 내에 자리하고 있는 이 2기의 부도는 절내에 마련된 두 군데의 부도밭 중 서쪽에 있는 부도밭에 놓여 있다. 이 곳에는 6기의 부도들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데, 앞에서 보아 두번째와 세번째에 해당하는 것이 이들이다. 둘 다 같은 양식으로 각 부분이 8각의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세부분으로 이루어진 기단(基壇) 위로, 탑신(塔身)을 올린 후 머리장식을 얹어 마무리하였다.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제법 균형미가 느껴지며 만..

보물 제1918호_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918호 _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高敞 文殊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수 량 : 3구 지정일 : 2016.11.16 소재지 : 전라북도 고창군 칠성길 135 (고수면, 문수사) 시 대 : 조선시대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중앙에 석가여래를 본존으로 좌우에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가 배치된 삼불형식이다. 석가여래좌상과 아미타여래좌상에서 발견된 발원문과 1756년의 「文殊寺創建記」현판, 1843년의 「高敞懸鷲領山文殊寺寒山殿重刱記」현판을 통하여 1654년에 彫刻僧 海心, 性守, 勝秋, 敏機, 道均, 妙寬, 勝照, 勝悅, 智文, 信日, 明照, 景性, 一安, 處仁, 元辨 등 15인의 조각승에 의해 조성된 불상으로서, 조선 후기 불교조각사 연구의 중요한 기준자료이다. 석가여래와 약사여래, ..

문화재/보물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