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참당암 2

보물 제803호_고창 선운사 참당암 대웅전

보물 제803호 _ 고창 선운사 참당암 대웅전 (高敞 禪雲寺 懺堂庵 大雄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4.11.30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도솔길 194-77, 선운사 (삼인리) 시 대 : 조선 영조 22년(1746) 선운사에 속해 있는 암자인 창당암의 대웅전이다. 선운사는 신라 진흥왕이 절을 세웠다는 설과 백제 위덕왕 24년(577) 고승 검단선사가 지었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모든 건물이 불에 탄 것을 다시 세우기 시작하여 광해군 11년(1619)에 끝을 맺었는데 그 뒤로도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선운사에는 원래 많은 암자가 있었으나 지금은 동운암·석상암·참당암·도솔암만 남아 있다. 고창 선운사 참당암 대웅전은 의문화상이..

문화재/보물 2023.11.11

보물 제2031호_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보물 제2031호_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高敞 禪雲寺 懺堂庵 石造地藏菩薩坐像) 수 량 : 상 1구, 대좌 1기 지정일 : 2019.06.26 소재지 :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로 250 (아산면) 선운사 시 대 : 고려 말~조선 초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은 고려 말~조선 초에 유행한 두건을 쓴 지장보살좌상으로, 특히 불교회화에서 많이 그려진 도상이다. 온화한 표정과 불룩한 입술, 양쪽에서 드리워져서 여의두(如意頭) 형태로 마무리 진 띠 장식, 둥근 보주(寶珠)를 든 모습, 그리고 가슴에 들려진 띠 매듭 등은 고려 말기 보살상 양식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 지장보살좌상은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비례와 띠로 묶어 주름잡은 섬세한 두건의 표현 등이 조형적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

문화재/보물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