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천연기념물 8

고창 선운사에 있는 천연기념물

고창 선운사에 있는 천연기념물 1. 천연기념물 제184호 _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2. 천연기념물 제354호 _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3. 천연기념물 제367호 _ 고창 삼인리 송악 천연기념물 제184호 _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高敞 禪雲寺 冬柏나무 숲) 면 적 : 35,596㎡ 지정일 : 1967.02.17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68번지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고창 삼인리의 동백나무숲은 백제 위덕왕 24년(577) 선운사가 세워진 후에..

천연기념물 제503호_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천연기념물 제503호 _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高昌 校村里 멀구슬나무) 수 량 : 1주/2,000㎡ 지정일 : 2009.09.16 소재지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중앙로 245, 내 (교촌리,고창군청) 이 나무는 멀구슬나무 중 가장 규격이 크고 나이도 많은 편이며, 비교적 북쪽에서 자라는 유일한 고목나무로서, 학술적 가치는 물론 전통 생활에 밀접한 우리나라의 멀구슬나무를 대표하는 보존가치가 있다. 멀구슬나무는 즙을 내어 농사용 살충제로, 열매는 약과 염주로, 목재는 간단한 기구를 만들었으며, 다산 정약용선생의 시에도 등장할 만큼 남부지방에서는 흔히 심어 가꾸며 선조들의 생활과 함께한 나무이다.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표지판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는 수령은 200여 년으로 추정되..

천연기념물 제463호_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

천연기념물 _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 (高敞 文殊寺 단풍나무 숲) 면 적 : 120,660㎡ 지정(일 : 2005.09.09 소재지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산 190-1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숲은 문수산 입구에서부터 중턱에 자리한 문수사 입구까지의 진입도로 약 80m 좌우측 일대에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되는 단풍나무 500여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숲이다. 이 숲의 단풍나무 크기는 직경 30~80㎝, 수고 10~15m정도이며, 특히 흉고둘레 2m 이상 2.96m에 이르는 단풍나무 노거수를 다수 포함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문화재 구역 120,065㎡ 내에는 단풍나무 노거수 외에도 고로쇠나무, 졸참나무, 개서어나무, 상수리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등의 노거수들이 혼재하고 있으며, ..

천연기념물 제183호_고창 중산리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제183호 _ 고창 중산리 이팝나무 (高敞 中山里 이팝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67.02.17 소재지 : 전북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313-1번지 이팝나무란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도 하고,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立夏木)’이라 부르다가 이팝나무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고창 중산리 이팝나무는 나이가 약 250살 정도로 보이며, 높이 10.5m, 가슴높이 둘레 2.68m이다. 중산리 마을 앞의 낮은 지대에 홀로 자라고 있으며, 나무의 모습은 가지가 고루 퍼져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나, 차량의 먼지 등으로 나무상태는 좋지 못하다.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들 가운데..

천연기념물 제494호_고창 수동리 팽나무

천연기념물 제494호 _ 고창 수동리 팽나무 (高敞 水東里 팽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2008.05.01 소재지 : 전북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 446번지 외 이 나무는 8월 보름에 당산제와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를 벌이면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던 당산나무이며, 마을 앞 간척지 매립 전에는 팽나무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배를 묶어 두었던 나무로 오랫동안 대동(大洞)마을과 함께해온 역사성이 깊은 나무이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팽나무들 중에서 흉고둘레가 가장 크며 수형이 아름답고 수세가 좋은 편이어서 팽나무 종을 대표할 만하다. 고창 수동리 팽나무 표지판 고창 수동리 팽나무는 우리나라에 있는 팽나무 가운데 가장 크고 웅장하며 나이가 약 400년이 넘는 천연기념물 이다. 나무의 높이는 약 1..

천연기념물 제367호_고창 삼안리 송악

천연기념물 제367호 _ 고창 삼인리 송악 (高敞 三仁里 송악) 면 적 : 1,631㎡ 지정일 : 1991.11.27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17-1번지 송악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 덩굴식물로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암석 또는 다른 나무 위에 붙어 자란다. 잎은 광택이 있는 진한 녹색이고 꽃은 10월에 녹색으로 피며, 열매는 다음해 5월에 둥글고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안 및 섬지방의 숲속에서 주로 자라고 있다. 고창 삼인리 송악은 선운사 입구 개울 건너편 절벽 아래쪽에 뿌리를 박고 절벽을 온통 뒤덮고 올라가면서 자라고 있으며,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크기로 보아 적어도 수 백년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고창 삼인리 송악은 그 크기가 보기 드물 정도로 크고, 고창 삼인리..

천연기념물 제354호_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354호 _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高敞 禪雲寺 兜率庵 長沙松) 수 량 : 1주 지정일 : 1988.04.30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도솔길 294 (삼인리) 장사송은 고창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올라가는 길가에 있는 진흥굴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지정일 기준)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3m, 가슴높이의 둘레는 3.07m이다. 높이 3m 정도에서 줄기가 크게 세 가지로 갈라져 있고, 그 위에서 다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부챗살처럼 퍼져 있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창 삼인..

천연기념물 제184호_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천연기념물 제184호 _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高敞 禪雲寺 동백나무 숲) 수량/면적 : 35,596㎡ 지정일 : 1967.02.17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68번지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고창 삼인리의 동백나무숲은 백제 위덕왕 24년(577) 선운사가 세워진 후에 만들어 진 것으로 나무의 평균 높이는 약 6m이고, 둘레는 30㎝이다. 절 뒷쪽 비스듬한 산아래에 30m 넓이로 가느다란 띠모양을 하고 있다. 고창 삼인리의 동백나무숲은 아름다운 사찰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