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산성 5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50호_공산성 광복루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50호 _ 공산성 광복루 (公山城 光復樓) 수 량 : 1동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공주시 금성동 2번지 공산성 안에서 군사가 주둔하던 중군영(中軍營)의 문이었으나 광복 이후 8·15해방을 기리는 뜻으로 광복루라 불렀다. 광복루는 원래 공산성의 북문인 공북루 옆에 있던 것을 현 위치로 옮기고 웅심각이라 불렀는데, 1946년에 백범 김구와 성재 이시영이 이곳에 와서 나라를 다시 찾았다는 뜻을 기리고자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2층 누각으로 모든 면이 개방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오르내릴 수 있도록 층계를 만들어 두었다.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공산성 광복루 표지판 공산성 광복루 건물 규모는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8호_공산성 진남루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8호 _ 공산성 진남루 (公山城 鎭南樓) 수 량 : 1동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공주시 시 대 : 조선시대 공산성의 출입통로로 이용되고 있는 진남루는 성의 남문에 해당되며, 조선시대에는 삼남의 관문이었다. 원래 토성(土城)이었던 것을 석축성(石築城)으로 고쳐 세운 것은 조선 전기의 일이다. 진남루도 그 때 세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뒤에도 여러 차례 고친 것으로 보인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71년에 전부 해체하여 원래대로 복원한 것이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장식한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공산성 진남루 표지판 공산성 진남루 공..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6호_명국심장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6호 _ 명국삼장비 (明國三將碑) 수 량 : 1기 지정일 : 19769.01.08 소재지 : 충남 공주시 금성동 10-2번지 시 대 : 32년(1599) 공산성 공북루 아래에 자리한 한채의 비각안에 3기의 비가 나란히 서 있다. 이 비들은 정유재란 이듬해인 선조 31년(1598) 공주에 주둔해 있으면서 주민들을 왜군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준 명나라 세장수 이공, 임제, 남방위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원래 선조 32년(1599) 금강변에 처음 세웠다가 홍수로 매몰되어 숙종 때에 다시 세워둔 것이다.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일본인들에 의해 ‘왜구(倭寇)’등의 글자가 훼손되었고, 공주읍사무소 뒤뜰에 아무렇게나 매몰되었던 것 명국삼장비 표지판 명국삼장비 표지석 명국삼장비 명국삼장비 명국삼장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5호_쌍수정사적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5호 _ 쌍수정 사적비 (雙樹亭 史蹟碑) 수 량 : 1기 지정일 : 1976.01.08 소재지 : 충남 공주시 금성동 14-4번지 조선시대 인조임금이 이괄의 난을 피하여 공산성에 머물렀던 일을 기록하고 있는 비다. 비는 거북모양의 받침 위에 비몸을 세우고, 목조 건축의 지붕을 모방한 머릿돌을 갖춘 조선시대 일반적인 양식이다. 비문에는 이괄의 반란, 인조가 난을 피하게 된 사실, 공산성에 머물렀던 10일 동안의 행적, 왕이 머물렀던 공산성에 대한 내용 등이 적혀 있다. 숙종 34년(1708)에 세운 비로,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신흠이 비문을 짓고,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남구만이 글씨를 썼다. 쌍수정 사적비 표지판 쌍수정 사적비 표지석 쌍수정 사적비 쌍수정 사적비 쌍수정 사적비 쌍..

사적 제13호_ 공주 송산리고분군, 사적 제12호_공산성

1500년 전 백제로 빠져들다! 백제 중흥의 역사가 숨쉬는 송산리고분군 무령왕릉 사적 제13호 _ 공주 송산리 고분군 (公州 宋山里 古墳群) 공주시 금성동에 있는 웅진 백제시대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곳이다. 무령왕릉을 포함한 이 일대의 고분들은 모두 7기가 전해지는데, 송산을 주산으로 뻗은 구릉 중턱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한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는 무령왕릉과 5 ·6호분이 있고 동북쪽에는 1∼4호분이 있다. 1∼6호분은 일제시대에 조사되어 고분의 구조와 형식이 밝혀졌고, 무령왕릉은 1971년 5 ·6호분의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고분들은 모두가 표고 약120m 정도되는 송산(宋山)을 북쪽의 주산(主山)으로 한 중턱 남쪽경사면에 자리하고 있는데, 1∼5호분은 모두 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

문화재/사적 201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