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국가민속문화재 2

국가민속문화재 제136호_괴산 김항묵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136호 _ 괴산 김항묵 고택 (槐山 金恒默 古宅) 수량/면적 : 4필지/2,013㎡ 지정일 : 1984.01.14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4길 20 (율원리) 시 대 : 조선시대 후기 19세기말 낮은 동산을 배경으로 양지바르고 터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집으로 '칠성고택'이라고도 부른다. 안채는 조선 후기(1800년대 초반)에 지은 것이고 사랑채, 중문채, 대문채 등은 나중에 지은 것들이라 한다. 대문채, 중문채, 사랑채, 행랑채, 안채, 광채, 헛간채로 구성되어 있는 규모가 매우 큰 집이다. 기다란 바깥행랑채 대문을 들어서면 바깥마당이고 그 왼편에 광채가 있다. 광채 위쪽으로 중문간채가 있고 오른쪽에는 사랑채가 자리잡고 있다. 중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헛간채, 오른쪽에 다..

국가민속문화재 제147호_괴산 송병일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147호 _ 괴산 송병일 고택 (槐山 宋秉一 古宅), 안채 수량/면적 : 5필지/지정구역 3,898㎡ , 보호구역 1,917㎡ 지정일 : 1984.01.14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4길 17 (청천리) 시 대 : 조선 광해군 12년(1620) 처음 지어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우암 송시열의 8대손인 송병일이 대한제국 시기에 충청감사로 있을 때에 아버지를 위해 별당을 지어준 것이 증축을 거쳐 종택으로까지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충북양로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원래는 여러 채의 집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안채, 사랑채, 곳간채, 사당, 대문채만이 남아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모두 앞이 트인 ‘ㄷ’자형으로 동·서로 나란히 서있고 그 사이에 낮은 담장을 가로질러 영역을 구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