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채운암 2

구름도 채색하는 아름다운 절! 괴산 채운암

괴산 채운암에 있는 지정문화재 1.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1호_괴산 채운암 목조여래좌상 2.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30호_괴산 채운암 대웅전 채운암 대웅전 채운암 (彩雲庵)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2길 30 (화양리, 채운암) 채운암(採雲庵, 彩雲寺로도 불린다)은 원래 현재의 위치에서 화양천을 건너 마주보이는 첨성대 안쪽계곡에 있었다. 고려 충열왕 3년(1277)에 도일선사가 창건하고 ‘수도암’이라 하였는데, 조선 광해군 2년 혜식선사가 중창하고 ‘채운암’이라 개칭하였다. 또한 현 위치에는 효종 4년(1655) 혜일선사가 ‘환장사(煥章寺)’를 창건하였다. 그후 한말 왜병들의 방화로 대웅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전소되었고, 건너편에 있던 채운암이 1948년 홍수로 매몰되자 그 요사채 일부를..

문화재/사찰 2022.08.05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30호_괴산 채운암 대웅전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30호 _ 괴산 채운암 대웅전 (槐山 彩雲庵 大雄殿) 수 량 : 1동 지정일 : 2000.05.04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2길 30 (화양리) 시 대 : 조선시대 채운암은 고려 충렬왕 3년(1277) 도일선사가 세운 암자로 조선 광해군 2년(1619) 혜식선사가 고쳐 지으면서 채운암이라 하였다. 효종 4년(1655)에는 혜일선사가 지금의 자리에 욱장사를 지었으나 구한말 왜병의 침입으로 대부분이 불에 타서 없어지고, 1948년 대홍수로 채운암이 파괴되었다. 1949년에 남아 있는 요사채의 일부를 지금 있는 자리에 옮겨 채운암이라 부르고 있다. 채운암 대웅전의 안쪽에는 목조여래좌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1호)을 모시고 있다 괴산 채운암 대웅전 표지판 괴산 채운암 대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