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천연기념물 6

괴산 천연기념물 7곳

괴산 천연기념물 7곳 1. 천연기념물 제147호 _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2. 천연기념물 제165호 _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3. 천연기념물 제220호 _ 괴산 추점리 미선나무 자생지 4. 천연기념물 제221호 _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5. 천연기념물 제266호 _ 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6. 천연기념물 제382호 _ 괴산 오가리 느티나무 7. 천연기념물 제383호 _ 괴산 적석리 소나무 천연기념물 제147호 _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槐山 松德里 尾扇나무 自生地) 면 적 : 9,917㎡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산58번지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꽃이 ..

천연기념물 제266호_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266호 _ 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槐山 沙潭里 망개나무 自生地) 면 적 : 815,427㎡ 지정일 : 1980.10.01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산8-1번지 외 2필 망개나무는 우리 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에 드물게 자라는 희귀종으로, 황색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대체로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번식력이 매우 약하나 한번 싹을 틔우면 잘 자란다. 잎이 길고 타원형이며 꽃은 6월에 황색으로 피어난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8월에 붉게 익는다. 경상도에서는 살배나무 또는 멧대싸리라고도 한다. 괴산 사담리의 망개나무는 속리산 국립공원 근처에 계곡을 중심으로 냇가의 굵은 돌이 많고 흙이 없는 곳과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다. 괴산 사담리의 망개나무 자생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망개나무 자..

세계적인 희귀종, 천연기념물 제221호_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221호 _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槐山 栗池里 尾扇나무 自生地) 수 량 : 14,878㎡ 지정일 : 1970.01.09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산19-1번지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높이는 1∼1.5m 정도로 키가 작고, 가지 끝은 개나리와 비슷하게 땅으로 처져 있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꼬리 미(尾), 부채 선(扇)자를 써서 미선나무라 하는데, 하트모양과 비슷하다.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율지리 마을에서 멀지 않은 야산 중턱에 위치한다. 이곳은 바위와 굵은 돌이 쌓여 흙이 적은데, 이는 미선나무가 경쟁력이 약해서 다른 나무들이 살지 않는..

천연기념물 제383호_괴산 적석리 소나무(2020.10.25)

천연기념물 제383호 _ 괴산 적석리 소나무 (槐山 積石里 소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96.12.30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적석리 산34-2번지 이 소나무는 입석마을의 고갯마루에 서 있으며 나이는 약 500살 정도로 추정(지정일 기준)된다. 높이 21.2m, 가슴높이의 둘레 3.48m의 크기로 속리산의 정2품송과 비슷한 모습이나, 줄기가 끝으로 가면서 5°정도 기울어 비스듬하게 자랐다. 줄기의 윗부분은 적송(赤松) 특유의 붉은 빛을 띠며, 아랫부분은 나무껍질이 두껍다. 가지는 사방으로 균형있게 뻗었다. 이 나무는 400여 년 전 입석마을이 생겨나기 전부터 마을 입구에서 자라던 나무로, 마을 동제를 지내던 국사당의 소나무는 죽고 이 나무만 생존하여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천연기념물 제382호_괴산 오가리 느티나무(2020.10.25)

천연기념물 제382호 _ 괴산 오가리 느티나무 (槐山 五佳里 느티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96.12.30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321외1필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이 느티나무의 나이는 약 800살 정도로 추정(지정일 기준)되며, 높이 30m, 가슴높이의 둘레 7.66m의 상괴목과 높이 20.40m, 가슴높이의 둘레 9.24m의 하괴목, 그리고 상괴목 옆에 있는 높이 15m, 가슴높이의 둘레 4...

천연기념물 제165호_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165호 _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槐山 邑內里 은행나무) 지정일 : 1964.01.31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3길 8, (청안초등학교 내) (읍내리)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읍내리 은행나무의 나이는 약 1000살 정도이고 높이 16.4m, 가슴높이 둘레 7.35m이다. 현재 청안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다. 줄기 곳곳에 가지가 잘려나간 흔적이 있고 끝가지의 일부는 죽었으나 비교적 사방으로 고르게 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