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사보살입상 2

보물 제2139호_구례 화엄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사보살입상

보물 제2139호 _ 구례 화엄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사보살입상 (求禮 華嚴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및 四菩薩立像) 수 량 : 7구(불상 3구, 보살상 4구, 불상대좌 3점 포함) 지정일 : 2021.10.25 소재지 :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로 539 (마산면, 화엄사) 시 대 : 1703년(숙종 29) 화엄사 각황전에 봉안된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사보살입상’은 예천 학가산에서 화엄사로 온 계파 성능(桂坡 聖能)이 장육전(丈六殿, 지금의 각황전覺皇殿)을 중창한 후 1703년 주존불로 조성한 대형 불상으로서, 색난의 만년작(晩年作)이다. 각황전의 창건과 불상 조성은 화엄사 중창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불사(佛事)로서, 전각명도 왕실로부터 하사받아 이때부터 장육전에서 ‘각황전’으로 변경된 것이다. 또한..

문화재/보물 2022.04.07

국보 제67호_구례 화엄사 각황전

국보 제67호 _ 구례 화엄사 각황전 (求禮 華嚴寺 覺皇殿)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화엄사 (황전리) 시 대 : 조선 숙종 23년(1697) 화엄사는 지리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통일신라시대에 지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선종대본산(禪宗大本山) 큰절이었는데, 임진왜란 때 완전히 불타버린 것을 인조 때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각황전터에는 3층의 장육전이 있었고 사방의 벽에 화엄경이 새겨져 있었다고 하나, 임진왜란 때 파괴되어 만여점이 넘는 조각들만 절에서 보관하고 있다. 조선 숙종 28년(1702)에 장륙전 건물을 다시 지었으며, ‘각황전’이란 이름은 임금(숙종)이 지어 현판을 내린 것이라고 한다. 이 건물은 신라시대에 쌓은 것으로 ..

문화재/국보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