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천연기념물 2

천연기념물 제357호_구미 독동리 반송

천연기념물 제357호 _ 구미 독동리 반송 (龜尾 禿洞里 盤松) 수 량 : 1주 지정일 : 1988.04.30 소재지 : 경북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539외 2필 반송(盤松)은 소나무의 한 종류로 줄기가 밑둥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없고 전체적으로 우산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반송은 나이가 약 4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3.1m이고 밑줄기 둘레는 4.05m이다. 줄기가 아래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으로는 부챗살처럼 퍼진 반송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안강 노씨가 마을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자라던 나무라고 전해진다. 이 반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반송 중의 하나이므로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 구미 독동..

천연기념물 제225호_구미 농소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225호 _ 구미 농소리 은행나무 (龜尾 農所里 銀杏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70.06.03 소재지 : 경북 구미시 옥성면 이곡1길 10 (농소리)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구미 농소리의 은행나무는 수령이 400년 이상으로 추정(지정일 기준)되며 높이는 21.6m, 둘레는 11.85m이다. 싹 중에 일부는 계속 자라 나무줄기 높이와 비슷한 키가 되었는데, 이러한 싹이 많아 모습이 마치 숲과 같다. 나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