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미국, 2022년, 조선 후기 원통형 백자의 표면을 구리 안료로 칠하여 장식한 도자기이다. 바닥면에 붙여 있는 종이를 통해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한 스탠리 스미스(Stanley Smith, 1876~1954년)가 소장 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 문화재가 국외로 반출된 경위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미국 경매에 출품된 것을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구입하였다. 2022.07.17. 국립고궁박물관_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