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233-1호 2

산청 내원사

산청 내원사 전경 산지가람에서 보기 드물게 양반집 후원같은 널찍한 마당이 인상적인 이 절은 657년(신라 태종 무열왕 4년)무염(無染)국사가 창건하였다. 장당골과 내원골이 합류하는 위치에 절묘하게 자리한 이 절은 계곡의 물소리로 인해 사찰이 물 위에 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대웅전 앞마당을 단풍나무가 주변에서 둘러싸고 있고, 대웅전을 중심으로 심우당, 비로전, 산신각, 칠성각, 요사채가 있다. 소장 문화재로는 비로전에 봉안된 국보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고려시대에 건립된 내원사삼층탑이 있다. 산청군청 문화관광 내원사 종무소 내원사 대웅전 내원사 대웅전 내원사 대웅전 내원사 대웅전 좌측면 내원사 대웅전 편액 내원사 비로전 내원사 비로전 편액 국보 제233-1호 _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

문화재/사찰 2018.03.17

국보 제233-1호_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국보 제233-2호 _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납석사리호

국보 제233-1호 _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수 량 : 1구 지정일 : 2016.01.07 소재지 :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하내원로 256, 덕산사 (대포리) 시 대 : 통일신라시대 이 비로자나불상은 불상의 중대석에서 발견된 납석사리호의 명문을 통해 766년(혜공왕 2)에 법승(法勝)과 법연(法緣) 두 승려가 받들어 돌아가신 두온애랑(豆溫哀郞)의 원을 위해 석조비로자나불상을 조성하여 무구정광대다라니와 함께 석남암수 관음암에 봉안하였다는 기록을 가진 중요한 불상이다. 이 불상은 우리나라 最古의 紀年銘의 智拳印 비로자나불상으로서 중요하며, 편년자료가 부족한 고대조각사 연구에도 절대적인 자료로 평가된다. 더불어 지권인을 한 如來形의 비로자나불 형식이 766년에 정립되었다는 사실은 새로운 불교 사상..

문화재/국보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