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창 작품 6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의 <죽림칠현>

_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1957, 비단에 먹, 색, 116×41.54cm, 국립현대미술관 동산 박주환 컬렉션 竹林七賢 丁酉夏 雲甫 죽림칠현 정유년(1957) 여름 운보 * ' 죽림칠현(竹林七賢)'은 중국 위(魏) · 진(晉) 왕조시절 완적(阮籍), 혜강(嵆康), 산도(山濤), 상수(向秀) , 유령(劉伶), 완함(阮咸), 왕융(王戎)을 가리킨다. 정치권력에는 등을 돌리고 죽림(竹林)에 모여 거문고와 술을 즐기며, 청담(淸談)을 주고받고 세월을 보낸 일곱 몀의 선비들이다. _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2023.08.1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_동녘에서 거닐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의 <화조>

_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1970년대, 비단에 먹, 색, 49.5×56cm, 국립현대미술관 동산 박주환 컬렉션 艶多姻重欲開難(염다인중욕개난) 紅蕊當心一抹檀(홍예당심일말단) 운보(雲甫) 아주 예쁘지만 연기 두텁게 감싸면 피기 어렵더니 꼴봉우리가 한 가운데가 약간 분홍빛을 띠었네 운보 화조(花鳥)> _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2023.08.1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_동녘에서 거닐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의 <매>

_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1979, 비단에 먹, 색, 104×194.5cm, 국립현대미술관 _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_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_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2023.08.1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_동녘에서 거닐다. 동산 박주환 컬렉션 특별전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의 <미인도>

_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출생), 1940년대 추정, 비단에 수묵담채, 각 32×26cm, 서울시립미술관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출생) 1914년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서 태어난 김기창은 8살에 장티푸스로 인해 청각장애를 얻었으나, 일찍이 그림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 김은호(金殷鎬, 1892~1979)의 화숙 '낙청헌(絡靑軒)'에서 그림을 배웠다. 김은호로부터 전통채색기법과 더불어 서양화, 일본화 기법을 배운 김기창은 제10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1931)로 입선한 것을 시작으로, 제15회 선전까지 6회 연속 입선하였으며, 연 4회 이상의 특선을 수상하며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선전 추천 작가가 되었다. 김기창의 작품 경향은 크게 여섯 개의 시..

이건희컬렉션, 김기창(金基昶) <소와 여인>

_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출생), 1960년대 초, 종이에 채색, 국립현대미술관 자연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양한 데, 이 그림에서 '소'와 '여인'은 검은 선으로만 암시되어 있다. 그러나 따듯한 색감과 만져질 듯 풍부한 질감으로 소와 여인의 본질을 전달한다. 김기창은 1960년대에 추상미술을 시작했는데, 종이를 구긴 채 거칠게 붓질을 하거나 구긴 종이에 물감을 묻혀 찍는 독특한 기법을 선보였다. _ 운보(雲甫) 김기창(金基昶, 1914~2001, 서울 출생) 2022.04.28.,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_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