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小痴)) 허련(許鍊)의 김정희 초상
김정희 초상 _ 소치(小痴)) 허련(許鍊, 1808~1893), 조선 19세기 중반, 2018 손창근 기증 김정희의 제자 허련이 그린 김정희의 애제자 허련 허련(虛鍊, 1808~1893)은 초의선사 소개로 김정희의 제자가 되어, 김정희가 귀향살이 할 때에도 세 차례나 제주도를 다녀갔습니다. 김정희가 떠난 후에는 스승의 글을 모아 목판에 새겨 탑본첩을 제작하며 그의 학문과 예술을 후대에게 전하는 데 이바지했습니다. 온화하게 웃고 있는 김정희의 초상에는 김정희를 향한 허련의 존경과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김정희 초상 _ 소치(小痴)) 허련(許鍊, 1808~1893), 조선 19세기 중반, 2018 손창근 기증 2020.11.25. 국립중앙박물관_세한도 기증 기념 특별전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