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6호 _ 통진 이청 (通津 吏廳) 수량/면적 : 1식 지정일 : 2011.10.04 소재지 : 경기도 김포시 군하로276번길 27 (월곶면) 조선 시대 통진도호부(通津都護府) 관아(官衙; 관원들이 정무를 보던 건물) 건물로 관리들이 근무하던 곳이다. 통진은 강화도로 건너가는 나루터가 있던 곳으로서, 현재 김포시의 대곶면, 월곶면, 통진면, 하성면 일대를 말한다. 기록[통진읍지(通津邑誌), 통진지도(通津地圖)]에 의하면, 통진의 수리기록과 규모를 알 수 있다. “통진에 있는 대부분의 관아는 1869년에 부사 백낙선(白樂善)에 의해 손질되고 고쳐졌다”고 한다. 이 건물은 3·1운동 당시에 잠시 주재소(駐在所 ; 일제강점기에 주로 일본 경찰이 업무를 보던 장소로 현재의 파출소에 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