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영국, 2022년, 조선, 19세기 왕과 왕비, 왕세자와 왕세자빈의 존호(尊號). 묘호(廟號). 시호(諡號) 등을 새긴 어보를 보관하는 외함이다. 어보는 주인이 죽은 후 종묘에 봉안하는데, 금속 내함인 보통(寶筒)에 넣은 후 그것을 다시 보록에 넣어 영구히 보관하였다. 이 보록은 형태와 재질을 통해 1800년대 이후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라이엇 게임즈의 후원 기금을 받아 영국의 한 법인에게서 구입해 들어왔다. 2022.09.02, 국립고궁박물관_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