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화방사 산닥나무 자생지 2

남해 화방사

남해 화방사에 있는 문화재 1. 천연기념물 제152호 _ 남해 화방사 산닥나무 자생지 2.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94호 _ 남해 화방사 건륭삼십이년 동종 3.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95호 _ 남해 화방사 동종 4.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96호 _ 남해 화방사 지장시왕탱 5.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97호 _ 남해 화방사 석조석가삼존십육나한상 6.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05호 _ 남해 화방사 청동반자 7.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52호 _ 남해 화방사 채진루 8.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95호 _ 남해 화방사 아미타후불탱 9.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96호 _ 남해 화방사 아미타삼존탱 10.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97호 _ 남해 화방사 신중탱 11.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98호 _ 남해 화방사 ..

문화재/사찰 2020.11.20

천연기념물 제152호_남해 화방사 산닥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152호 _ 남해 화방사 산닥나무 자생지 (南海 花芳寺 산닥나무 自生地) 면 적 : 9,917㎡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경남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 산99번지 산닥나무는 일본 및 우리나라 남해, 진도, 강화도에 분포하고 있다. 산과 계곡의 나무 밑에 자라며, 특히 물기가 있는 곳과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나무껍질과 뿌리의 섬유질은 종이의 원료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희귀한 나무로 주로 절 주변에서 많이 발견된다. 이는 조선시대에 종이 만드는 일이 대개 절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를 위해 산닥나무를 일본에서 가져와 절 주변에 심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남해 산닥나무 자생지는 화방사(花芳寺)라는 절 입구의 왼쪽 언덕과 계곡을 따라 자라고 있다. 주변에 소나무가 드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