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호 _ 석파정 (石坡亭) 수량/면적 : 건물 4棟, 각자바위 2基, 정자 초석 1基, 토지 1,108.4㎡ 지정일 : 1974.01.15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16-1, 201 조선 고종(재위 1863∼1907)의 친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원래는 김흥근의 소유였던 것을 고종 즉위 후 대원군이 사용하였다. 한국전쟁 후 고아원·병원 등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개인소유 건물이다. 정자의 앞산이 모두 바위라 대원군이 ‘석파정(石坡亭)’이라 이름지었으며 삼계동 정자라 하기도 한다. 커다란 바위와 바위산에서 흐르는 시냇물, 뜰에 서 있는 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석파정은 매우 아름답다 석파정 표지판 소수운렴암각자(巢水雲濂菴刻字) 소수운렴암 한수옹서증 우인정이시 신축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