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사지 2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5호_이향로선생 생가, 화서기념관, 벽계사당, 노산사지, 이향로 묘소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5호 _ 이항로선생 생가 (李恒老先生 生家) 수량/면적 : 2동 59㎡ 지정일 : 1980.06.02 소재지 : 경기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39(노문리) 조선 말기 성리학자였던 화서(華西) 이항로(李恒老, 1792~1868)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이 집이 위치해 있는 벽계마을은 벽진 이씨의 동성촌으로 이항로선생 생가 외에도 노산사(蘆山祠)가 있어 선생의 높은 학식과 유학을 전승하고 있다. 이항로의 고조 대에 벽계마을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으며, 이항로의 부친이 생가의 안채를 약 200여 년 전에 건립한 것으로 전한다. 현재 가옥의 배치는 ‘ㄱ’자형의 안채와 ㄷ자형의 사랑채가 가운데 담을 두고 가로로 긴 ‘ㅁ’자형을 취하고 있다. 사랑채는 1994년에 새로 건립한 것이며, ..

경기도 기념물 제43호_노산사지

경기도 기념물 제43호 _ 노산사지 (蘆山祠址) 수량/면적 ; 일원 지정일 : 1977.10.13 소재지 : 경기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산69-7번지 조선 후기 유학자인 이항로(李恒老, 1792년-1868년)가 세운 사당[노산사(蘆山祠)]이 있는 터를 말한다. 이항로는 생전에 중국 송나라 시대의 유학자 주희(朱熹)와 조선 후기 유학자 송시열(宋時烈)의 학문을 잇고자, 그가 태어난 집터에 두 사람의 위패와 초상화를 모신 사당[노산사(盧山祠)]을 지었다. 이후 이항로가 죽자 후손들이 그의 학문과 뜻을 길이 전하고자 사당 중앙에는 주희를, 동쪽으로는 송시열을, 서쪽에는 이항로를 각각 모셨다. 현재의 노산사는 한국 전쟁으로 불타 없어졌다. 이후 1954년에 지역 유림(儒林)들에 의해 다시 세워졌고, 1985년에..

기념물/경기도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