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느티나무 2

전라남도 기념물 제141호_담양 경상리 느티나무

전라남도 기념물 제141호 _ 담양 경상리 느티나무 (潭陽 京相里 느티나무) 수량/면적 : 1주(398㎡) 지정(일 : 1992.03.09 소재지 :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경상리 400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마을 남쪽의 왕대나무숲 한쪽에서 자라고 있는 담양 경상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35m, 둘레 7.89m의 크기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오래 전부터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여겨..

태조 이성계가 손수 심은 나무, 천연기념물 제284호_담양 대치리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84호 _ 담양 대치리 느티나무 (潭陽 大峙里 느티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82.11.09 소재지 : 전남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 787-1번지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담양 대치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약 600살(지정당시)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가 34m, 가슴높이의 둘레가 8.78m의 크기이다. 이 나무는 한재골이라는 마을에 서 있는데, 조선 태조(재위 1392∼1398)가 전국을 돌면서 명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