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용흥사 동종 2

보물 제1555호_담양 용흥사 동종

보물 제1555호 _ 담양 용흥사 동종 (潭陽 龍興寺 銅鍾) 수 량 : 1구 지정일 : 2008.03.12 소재지 :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흥사길 442 시 대 : 1644년 이 종은 김용암(金龍岩)이 주가 되어 1645년에 주성한 종으로, 김용암은 조선시대 주종장(鑄鍾匠) 중 김애립(金愛立), 김성원(金成元) 등과 함께 사장계(私匠系)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담양 용흥사 동종은 높이가 102㎝로, 규모도 비교적 클 뿐만 아니라 비례감과 조형성이 뛰어나다. 또한 종 고리로 쌍룡(雙龍) 대신 활력 넘치는 사룡(四龍)을 채용하여 특이함을 보이고, 종신에 시문된 각종 문양의 표현에서도 세련미가 넘쳐 난다 이 종은 다른 조선 후기 범종에 비해 뛰어난 조형미와 문양 표현 등의 주조기술이 돋보이는 17세기 중엽의 수..

문화재/보물 2020.06.20

담양 용흥사 (2016.08.21), 보물 제1555호_담양 용흥사 동종

용흥사에 있는 문화재 1. 보물 제1555호 _ 담양 용흥사 동종 2.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 _ 용흥사 부도군 숙빈 최씨가 기도를 올려 영조를 낳은 사찰 용흥사 일주문 담양 용흥사는 백제 어느 때 인도승 마라난타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본래는 용구사(龍龜寺)라 했는데 조선 숙종 때 숙빈 최씨가 이 절에서 기도한 뒤 영조를 낳자 이후 절이름을 용흥사(龍興寺)로 바꾸었으며, 산 이름도 몽성산(夢聖山)이라 고쳐 불렸다는 전설이 남아있는데, 병풍산(822m)이 그 주봉이다 용구산 용흥사 일주문 편액 불기 2554년 석가탄신일에 "학정 이돈홍'님의 글씨이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 _ 용흥사부도군 (龍興寺浮屠群) 지정일 : 1986. 02.07 시 대 : 조선시대 부도란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시신..

문화재/사찰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