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사 대웅전 2

보물 제1831호_의성 대곡사 대웅전

보물 제1831호 _ 의성 대곡사 대웅전 (義城 大谷寺 大雄殿) 수 량 : 1동 지정일 : 2014.07.23 소재지 : 경북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894 시 대 : 조선시대 의성 대곡사는 고려 공민왕 17년(1368) 지공(指空)이 원나라와 고려를 다니면서 불법을 펼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절이라 전한다. 처음 세운 목적에 따라 대국사라 명명했다가 임진왜란 때 전소되어 1605년(선조 38) 탄우(坦祐)가 중창하면서 대곡사로 바꾸었다. 창건 시기에 대해서는 1960년 앞 텃밭에서 출토된 통일신라 후기 조성으로 추정되는 금동불상과 고려 초기의 다층석탑 그리고 이규보의 ‘대곡사 탐방시구(探訪詩句)’ 등의 자료로 미루어 신라 말에서 고려 초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세월이 오래되고 유구 등이 확인되지 않아 ..

문화재/보물 2021.05.13

의성 대곡사 , 보물 제1831호_ 의성 대곡사 대웅전

비봉산 대곡사(飛鳳山 大谷寺) 일주문 비봉산 대곡사(飛鳳山 大谷寺) 일주문 편액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1호 _ 대곡사 범종각 (大谷寺 梵鐘閣)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1호 _ 대곡사 범종각 (大谷寺 梵鐘閣) 대곡사는 고려 공민왕 17년(1368) 인도승 지공선사가 세웠다고 한다. 그 뒤 정유재란 때 불에 타버렸던 것을 다시 세운 절로 1978년 보수하였다. 범종각은 종을 봉안했던 곳인데 지금은 종이 없다. 앞면·옆면 모두 3칸 규모를 가진 2층 누각이며, 지붕은 겹처마의 팔작지붕이고, 바닥은 우물마루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있다. 이를 다포양식이라 하는데 밖으로 뻗쳐 나온 앙서의 윗몸에 연꽃을 조각하여 조선 후기의 조각수법을..

문화재/사찰 201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