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31 2

국보 제215호_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31

국보 제215호 _ 감지은니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31 (紺紙銀泥 大方廣佛華嚴經 貞元本 卷三十一) 수 량 : 1권1축 지정일 : 1984.08.06 소재지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삼성미술관 리움 (한남동) 시 대 : 고려 충숙왕 6년(1337)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화엄경'은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는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당나라 반야(般若)가 번역한 『화엄경』 정원본 40권 중 권 제31을 은색 글씨로 정성스럽게 옮겨 쓴 것이다. 고려 충숙왕 복위 6년(1337)에 최안도 부부가 부모와 자기 부부의 복을 증진시키고 재앙..

문화재/국보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