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극락전 2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1호_동화사 극락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1호 _ 동화사 극락전 (桐華寺 極樂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6.12.05 소재지 : 대구 동구 팔공산로201길 41 (도학동) 동화사는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이다. 언제 처음 지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며, 통일신라 경순왕 8년(934)에 영조선사가 다시 지은 후에도 여러 차례 다시 지었다.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모시는 법당으로, 실개천 건너편의 흙담 안에 있다. 숙종(재위 1674∼1720) 연간에 지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광해군 14년(1622)에 다시 지었다고 전한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

보물 제248호_대구 동화사 금당암 동 ·서 삼층석탑

보물 제248호 _ 대구 동화사 금당암 동·서 삼층석탑 (동탑) 수 량 : 2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대구 동구 팔공산201길 41, 동화사(도학동) 시 대 : 통일신라시대 동화사 금당암의 극락전 앞에 동·서로 서 있는 2기의 석탑으로, 두 탑 모두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먼저 동쪽의 탑은 2단의 기단 대부분이 나중에 보수된 것이라서 돌을 다룬 수법과 끝맺음 처리 부분에서 조화를 잃어버리고 있다. 위층 기단의 각 면에는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따로 새겨 쌓아 올렸으며, 각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을 뿐 다른 장식은 없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4단씩 새겨져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

문화재/보물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