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어사 2

밀양 만어사

밀양 만어사에 있는문화재 1. 보물 제466호 _ 밀양 만어사 삼층석탑 2. 천연기념물 제528호 _ 밀양 만어산 암괴류 3.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55호 _ 밀양 만어사 아미타오존도 4. 경상남도 기념물 제152호 _ 만어산어산불영 5.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57호 _ 밀양 만어사 석조여래좌상 만어사 대웅전 만마리 물고기가 돌이 되었다는 만어사 만어사 앞에 지천으로 까려 장관을 이루고 있는 물고기 형상의 바위는 두드리면 종소리가 난다. 만어사(전통사찰 제4호, 삼량진읍 만어로 776) 해발 674m의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전래설을 뒷받침 해주는 전통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

문화재/사찰 2020.11.17

경상남도 기념물 제152호_만어산 어산불영

경상남도 기념물 제152호 _ 만어산어산불영 (萬魚山魚山佛影) 면 적 : 8,900㎡ 지정일 : 1996.03.11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용구리 4번지 만어사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와 관련있는 유물이다. 수로왕 때 가락국의 옥지(玉池)라는 연못에 살고 있던 독룡(毒龍)과 만어산에 살던 나찰녀(羅刹女:불교에서 말하는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가 서로 사귀면서 번개와 우박을 내려 4년 동안 농사를 망쳐 놓았다. 수로왕이 주술로써 악행을 막으려 했으나 불가능하여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에게 불법의 오계(五戒)를 받게 하였다. 이 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에 감동을 받아 만어산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그 돌들을 두드리면 맑은 쇳소리를 내었다. 특히 서북쪽의 큰 바위는 용왕의 아들이 변해..